[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담아

영천장복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을 통해
인식개선문화 조성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영천지역의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을 실시하였습니다~!

우리 영천장복에서는 2010년부터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을 실시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장애인식개선 포스터•글짓기 2개 부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18. 4. 9.(월) ~ 2018. 5. 31.(목)까지 영천지역 각 초•중•고등학교 및 미술 학원 등에서 포스터 작품 97개, 글짓기 작품 16개를 접수받아 전문가와 직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하였습니다.

수상내역으로 포스터 부분에서 초등부 6명 중•고등부 5명, 글짓기 부문은 전체 출품자 16명중 6명이 대상•최우수상•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공모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에 장애(인)에 대한 우리사회의 그릇된 인식과 편견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저의 생각을 알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면 소감을 남겼습니다.

앞으로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태도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영천장복 효과적인 자녀양육위한
보모교육 실시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F.M 예술심리연구소 채 민 소장을 초청하여 2018년 6월 20일 “행복을 주는 음악치료”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자녀양육에 있어 부모들의 역할과 기능이 더욱 중요하게 인식하게 됨에 따라 아이의 장점을 살리고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형성을 위해 부모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강의는 음악이라는 매체와 치료를 접목한 강의 내용으로 부모들의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이완시키고, 아이들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매년 복지관에서는 지역의 장애-비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부모교육을 준비하고 실시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부모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경북 15개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영천에 모여 화합

2018년 7월 14일 영천시생활체육관에서 제8회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회장기 종사자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실시되었습니다. 제8회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회장기 종사자 체육대회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최하며,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경북의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400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과 명랑운동회, 2부 명랑운동회와 어울림 한마당 등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또한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관 김순진 과장,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 이춘우•박영환•윤승오 도의원 장순욱 한국장애인복지관 협회장 등 3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해 주었습니다. 이날 하루 업무에대한 생각과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남은기간 더욱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힘을 낼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DGB 사회공헌재단 ‘복’ 나눔행사 실시

2018년 7월 19일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DGB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무료급식이 실시되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올 여름 초복을 맞아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인 닭백숙과 수박 등을 준비하여 약 150명에게 무료급식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대구은행 임직원(영천영업부, 시청점)과 이만희 국회의원이 복지관을 직접 방분하여 배식봉사를 직접 동참하여 지역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권세경 대구은행 영천영업부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하며 직원들과 함께 봉사의 참뜻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매년 관내를 직접 방문하여 직원 격려 및 지역 장애인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해주는 DGB사회공헌재단과 이만희 국회의원께 감사드립니다.

2018년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
그림 부문 동상 수상

지난 2018년 7월 23일 안동시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제31회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가 실시되어 우리복지관의 김정옥 이용고객님이 그림부분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리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인들을 위하여 매주 미술교실, 게이트볼 교실 서예교실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소질 개발과 심리•정서적 지지를 도모 하고 있습니다.

이번 예술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김정옥 이용고객은 지역장애인들의 문화•여가 생활을 위해 힘쓰는 영천장복 이제근 관장 및 직원들과 영천장복의 미술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을 지도해준 한국미술협회 영천시지부 김형태 지부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장애인들이 예술•체육 부분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별빛대학교 입학식 실시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7월 30일 지역의 60세 이상 장애노인의 평생교육을 위한 별빛대학교 입학식을 실시하였습니다.

올 해 처음으로 복지관에서 실시되는 별빛대학교는 30명의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입학식을 시작으로 건강한 노년을 위해 내 몸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약 4개월 동안 인문학강의, 건강정보강의, 댄스, 요가, 노래교실 등 다양한 수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별빛대학교를 통해 장애노인들에게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여 노년기 삶을 보다 알차고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별빛대학교 졸업식 까지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탄탄 인생 이모작’
집단상담 성황리 마무리

“남은 여생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난 2018년 8월 2일(목) ‘탄탄 인생 이모작’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이용고객분 중 한분이 남긴 소감입니다. 우리 복지관에서 60세 이상 등록 장애인 5명을 대상으로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고 긍정적인 여생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하고자 ‘탄탄 인생 이모작’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올해 집단상담은 총 10회기로 진행되었으며, 영천별빛나눔센터 손주연 원장의 미술 매체를 활용하여 잠재된 내면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상황을 화산 폭발 장면으로 나타내고 해소방법에 대해 의논하거나, 노후를 멋지게 살기 위한 계획 짜기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살아가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여생을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장애-비장애아동 통합캠프 실시

“영천장복 산림청 복권기금(녹생자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국립칠곡숲체원의 녹새 자금산림교육 나눔의 숲 캠프 참석”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18년 8월 20일~21일 양일에 걸쳐 국립칠곡숲체원을 찾아 1박 2일간 장애-비장애 통합캠프를 실시하였습니다.

장애-비장애아동 통합캠프는 지역 내 지적•자폐 장애 아동과 지역의 비장애 아동 21명이 참가하여 숲과, 강당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활동과, 자여 소재를 이용한 협동활동(오감빙고, 숲속탐험대, 등)을 통해 긍정적인 또래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숲이 주는 여유로움과 교감으로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어 참석 아동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습니다.

영천장복 이제근 관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장애 아동이나 비장애 아동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1박2일간 캠프가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