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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의 발전 방안에 대한 7월 19일 ｜ 복지관 3층 강당 다변화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지역 내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재정비 필요성에 대한 복지관 발전 방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회의 주제는 홍보 방안, 접근성 향상 방안, 시설 활용 측면, 프로그램의 다양성, 고객 관리, 직원 역량 강화 등 총 6개 대분류로 구분하였고, 3개 그룹으로 조를 나누어 약 2시간의 토론 후 결과를 발표하여 다양한 의견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종사자들은 차별성을 가진 복지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의견을 모은 만큼 스스로의 역량 강화와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기 위한 현실적 노력이 필요함에 공감하였습니다. 박선하 관장은 “외부 환경의 변화들로 기존 역할에서 다변화하는 노력과 고민이 끊임없이 필요하다.”며 “오늘 나온 소중한 의견을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한 세밀한 준비 작업을 하겠다.” 고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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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안전알림서비스」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독거어르신 및 중증장애인의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외로움과 소외를 덜어드리기 위한「응급안전알림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016년 김천시로부터 이 사업을 위탁받아 김천시 22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130가정, 중증장애인 40가정 등 170가정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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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각 가정의 주요 장소에 화재, 가스, 사람의 움직임 등을 감지하는 센서와 응급호출이 가능한 전화기가 설치되어 연중 24시간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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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신나는 8월 9일~10일 ｜ 김천시 일원 장애 아동 가정 내 형제․자매들의 서로 간의 친밀감 향상을 위한 장애 아동 형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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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아동, 비장애 형제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곡자두테마농원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한때를 보내기도 하고, 녹색미래과학관, CGV를 방문하여 영화 관람, 광섬유 별자리 투영기 만들기 등 다양한 외부 활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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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놀자! 8월6일~14일 ｜ 김천시 일원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청소년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름 계절학교」를 실시하였습니다. 계절학교는 총 7회기로 6일부터 14일까지 장애청소년 7명을 대상으로 문화여가활동, 체험학습 등 또래 집단 활동을 통해 자립의지와 공동체 의식이 향상되도록 진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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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절학교에서는 요리활동을 시작으로 미술활동, 볼링, 숲 체험 등 장애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평소 접하기 힘든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하여 흥미 유발은 물론 기대를 충족시켰습니다.
박선하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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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여름캠프+현장견학 8월 30일~31일 ｜ 포항시 일원 1박 2일간 직업재활 사업에 참여하는 직업훈련생 25명을 대상으로 현장견학을 곁들인 「여름캠프」를 실시하였습니다. 캠프를 포항 일원에서 첫째 날에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포스코휴먼스」업체를 견학하면서 취업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이어서 칠포해수욕장 물놀이를 하며 체력을 단련하였습니다. 둘째 날은 호미곶 국립등대박물관을 둘러보면서 야간에 망망대해에서의 빛과 방향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며, 포항함 체험함을 관람할 때에는 안보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지관은 매년 1회 여름캠프를 실시하여 다양한 사회경험 기회 제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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