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종합사회복지관] 상세보기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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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명절맞이 한가위 대잔치
풍성한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 대잔치!


매년 명절 때가 되면 복지관을 잊지 않고 찾아주는 귀한 인연들이 있습니다. 요즘과 같이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봉사와 후원을 실천해주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아직도 훈훈한 이웃의 온정이 느껴지고 있답니다. 민족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복지관에서는 많은 개인 및 단체 봉사자(후원자)와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잔치를 진행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잔치상에 올릴 음식을 준비하는 봉사자,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주는 유관기관과 단체 회원분들로 인해 이번 명절 행사 역시 풍성한 잔치가 될 수 있었답니다. 참여 해주셨던 어르신들 역시 흐뭇한 미소를 머금으며 맛있는 식사도 하고 가셨답니다. 다시금 이번 한가위 대잔치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 주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후원금·품 전달

- 코레일 충청물류사업단(단장 김환근)
15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전달

-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양병수)
50만원 후원금, 명절선물(쌀, 과일 등) 전달

-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원장 이성호)
30만원 후원금

- 적십자보람봉사회(회장 김경옥)
30만원 후원금 전달

- 국민연금공단 북대전지사(지사장 유인규)
2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전달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선태)
명절선물(라면, 세제 등) 전달


●봉사참여

- 우리두루봉사단(회장 송병월)
- 법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명숙)
-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원장 이성호)
-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양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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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나눔행사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8월14일(화) 복날(말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대전법동3관리소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법동 주공3단지 통장협의회․법동 주공3단지 새마을부녀회․법동주공3단지 경로당 및 법동 주공3단지 지역주민모임 행복한수다방과 함께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전일 약초로 육수를 우려내고, 당일 이른 새벽부터 삼계탕을 끓이는 등 모두가 한 마음으로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구슬땀을 흘리며 만든 삼계탕은 지역 내 거주하는 홀몸노인 500명에게 제공해 드렸습니다. 대전법동3관리소는 “한명한명의 작은 정성을 모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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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의 달
한글로 다시 시작한 내인생


글자로만 이루어진 세상. 우리에게는 소통의 기본인 글자가 누군가에게는 두려움이 되어 삶에 걸림돌이 되기도 합니다.

“까막눈”, “문맹” 등 많은 어르신들의 인식에는 한글을 몰라 공부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실제 문해교육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으로 참여를 꺼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시나요?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264만 명에 이르는 비문해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문해교육은 글자를 넘어,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말합니다(국가문해교육센터 발췌). 9월은 대한민국 ‘문해의 달’이며, 문해교육의 중요성과 사회적 인식제고를 위해 전국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9월 13일(목) 대전에서는 2018 대전지역 문해의 달 행사 ‘문해, 앎과 삶을 나누다’가 개최하였으며, 오전은 ‘대전지역 문해의 달 선포식’, 오후에는 ‘대전광역시 문해한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문해의 달 선포식에서 저희 중리종합사회복지관 한글교실이 수상을 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우수상 이○월 ‘은행 전표 써본 날’

∎ 대전 성인문해교육 체험수기 공모전

문해학습자 부문: 장려상 김○옥 ‘눈을 뜨다’/ 늘배움상 강○모 ‘공부해서 행복해요’
문해교사 부문: 우수상 이○순 ‘나의 바람’/ 늘배움상 이○자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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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방학캠프
어느 특별한 여름


7. 26.(목) 지역아동 18명과 함께 여름방학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심신발달형 어린이 모험 놀이시설인 실내 클라이밍 체험 시설 ‘놀토피아’ 와 과거 일제강점기 양곡수탈 중심에 있었던 삼례양곡창고였던 삼례 문화예술촌을 다녀왔습니다.

직접 몸으로 오르고 뛰어내리면서 손, 발 뿐만아니라 온몸의 근육을 이용하고, 어떻게 하면 쉽게 올라갈 수 있을지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가며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신나게 클라이밍을 즐기며 친구들과 우정을 쌓을 수 있었으며, 책의 역사와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배우며 나만의 스크랩북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방학캠프를 통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경험하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배울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기억에 남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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