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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복권기금 지원사업 선정 2018년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장애 아동·청소년 가족 및 보호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양군 죽녹원과, 화순군에 있는 무등산 편백자연휴양림에서 숲 체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죽녹원 관람, 메타세콰이어길 걷기, 한국대나무박물관 관람, 호수생태원 산책,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 숲 체험, 편백베개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18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서산지역 대기오염 및 문화 여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아동 청소년과 보호자의 심신의 피로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동청소년의 학습능력 및 사회성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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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다사랑 어울림 문화축제 2018년 9월 1일서산시문화회관에서 6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다사랑 어울림 문화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다사랑 어울림 문화축제는 시민과 함께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음악으로 소통하며 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행사로 이번 공연은 “사랑으로 채우는 서산,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 되었습니다.장애인 당사자인 이동우, 배은주, 이대규, 라이브인 등이 출연해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들에게 환희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였습니다. 김준곤 관장은 환영사를 통해“장애로 인해 기회를 얻지 못하는 분들이 차별이나 불편한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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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 2018년 9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동안 평소 해외여행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장애인 가족 16명이 일본 도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복지관은 장애인 가족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기분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자연스럽게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복지관 김준곤 관장은 “이번 나들이가 한 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여행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같이 갈 수 있는 지속 사업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가족 구성원 간 화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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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장려하고 장애인 고용 촉진과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지난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울산과학대학교 외 3곳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총 40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18명이 참가하여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펼쳐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양복 부문으로 출전한 정영숙님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정영숙님은 개인의 명예는 물론 충청남도와 서산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하였으며,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기능장애인의 취업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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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사랑나눔 전달식 지난 9월 18일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도원이엔씨 대표이사이며 충청남도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 성우종 후원회장은 충청남도 장애인 13만 명 중 저소득층에게 추석 명절 선물을(5000만 원 상당)을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이건휘 회장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서산 출신 성우종 도원이엔씨 대표는 충남지체장애인 후원회장을 하면서 6년간 매년 4월에 장애인 합동결혼식 후원금으로 1억 5000만 원, 설 명절에 5000만 원, 각종 장애인의 날 행사에 5000만원, 추석 명절에 5000만원 합계 3억 원을 후원하고 있어 충남도민에게 많은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성우종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장애인가정을 위하여 더 많은 후원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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