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나눔의 행복, 큰 감동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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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나눔행사
“한가위만 같아라”


한가위만 같아라~


9월21일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풍성한 나눔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봉곡유치원 아이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박터뜨리기, 송편빚기, 하모니문화예술단의 공연, 물품나눔, 무료급식이 이어졌습니다. 앞마당에서 진행예정이었던 행사가 3층 대강당으로 옮겨지면서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지 못해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같은 시각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앞마당에서는 금빛노인자원봉사단 어르신들의 명절음식 만들기가 한창이었습니다. 송편과 동그랑땡을 만들어 나눌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었습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위해 나눔마당, 명절음식마당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총 416가정 1,000만원상당의 물품을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명절푸드키트(라면, 휴지, 짜장, 카레, 미역국, 북어국 등 13종)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명절을 더욱 더 풍성하게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기관입니다.)
가나다유통, 가톨릭농수산물지원센터, 대덕연구개발특구, ㈜8282대리운전, 충남가톨릭농수산물지원센터, 파리크라상,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재무관리처, 한국수자원공사 통합물관리처, 한국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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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세대와 소통하고
공동체를 돌보는
선배시민


No人 인가 vs Know人 인가


선배시민 : 사회권을 권리로 자각하고 실천하는 노인

노인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 돌봄의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 속에서 후배세대와 소통하고 공동체를 돌보는 지혜로운 사람을 뜻하는 선배시민양성교육에 총30명이 참여하여 7/10~9/12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선배시민은 학습, 토론 등의 지속적인 자조모임을 진행하고, 향후 우리 지역 내 주민들과 소통하며 불편사항이나 환경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부분에 대한 모니터링을 비롯하여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불편한 것들에 대한 개선’을 위해 정책제안까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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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감여행


함께 떠나는 제주도 공감여행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관장 김명희)은 지난 9월 19일~20일 문화활동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4인과 함께 제주도 「수급자 공감여행」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국민연금공단에서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여행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제주도 관광명소인 여미지 수목원, 곶자왈, 수목원 테마파크를 방문하고 더마파크(마상쇼)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행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다달이 들어오는 국민연금도 고마운데, 제주도에서 특별한 추억도 만들고 생일상까지 받으니 정말 좋네요.” 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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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금빛바자회


지역주민과 하는 나눔 한마당 “금빛바자회”


2018년 10월 16일(화) 10시,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관장 김명희)에서 복지관 환경개선 및 월동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제8회 금빛바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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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바자회에서는 복지관 어르신들의 문화공연 및 하모니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예선을 통과한 7명의 어르신들이 금빛노래자랑을 통해 무대를 빛내주었습니다. 또한 물품판매와 체험부스, 먹거리부스가 운영되어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이 함께 먹고 즐기며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노인자원봉사단과 재능기부 어르신,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비롯한 많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의 성원으로 더욱 뜻깊은 바자회가 되었습니다.

제8회 금빛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복지관 환경개선 및 저소득 어르신의 월동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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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떳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


지역의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


9월 12일(수) 판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판암1동 지역주민과 지역의 상인들 3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하는 역할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서는 “이번 캠페인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발굴까지 이어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하였습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주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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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어르신 나들이 프로그램
‘행복한 세상여행’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은 10월 19일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23명과 행복한 세상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오동 외식 식당에서 따뜻한 갈비탕을 드신 후, 오월드 플라워랜드에서 진행되는 가을꽃축제를 통해 은은한 국화꽃 향기를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은00 어르신은 ‘밖에 나와서 바람을 쏘여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인데 단풍과 꽃구경을 실컷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복지관 선생님들께 너무나 고맙고 행복합니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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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외출의 기회가 적어 문화 활동은 물론 인근 공원 산책조차도 어려움을 겪거나 가족과의 단절로 오는 정서적 고독감 및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어르신들께 이번 나들이프로그램이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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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은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한 정기적 외식지원서비스, 밑반찬지원서비스, 안부확인 등을 통해 경제적∙정서적 소외계층 어르신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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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나누기 ÷


감사의 마음을 편지에 담아...


답답한 마음... 소소한 일상...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은 한 가득이지만 어디에도 나눌 곳이 없는 혼자사는 노인...

독거노인돌봄기본서비스는 이러한 어르신들에게 때로는 자녀가 되고, 때로는 보호자가 되고, 또 때로는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줍니다. 생활관리사들이 정기적으로 어르신들게 방문하여 안전확인을 하고 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생활관리사가 찾아오고, 또 전화라도 오면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로 반겨주십니다. 표현하지 못하고 가슴속 깊이 간직해온 감사의 마음을 편지에 담아 보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 간직하여 어르신들에게 보다 진심을 담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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