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북부사회복지관] 나눔과 어울림의 복지공동체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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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소외계층 청소년 추석 선물 지원


추석을 맞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0가정에 한전kps의 지원을 통해 200만원상당의 후원물품(부식선물세트 30박스)을 전달하였습니다. 한전kps에서는 당진북부사회복지관과 함께 지난 8월 아동·청소년들의 여름방학기간 동안 중식(도시락)을 지원하여 어려운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의 건강을 지원하였으며, 이번 추석명절을 맞이한 아동·청소년들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당진시 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60가정에 백미 10kg을 전달하여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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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 조직문화 만들기’
사회복지관 직원역량강화 연합교육 실시


우리복지관은 지난 8월 20일(월) 송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연합으로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역량강화를 위한 연합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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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열정적인 조직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조직내 응집력을 통해 업무능률 향상을 증진 시키며 연합교육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교류로 지역사회복지 연계활동을 원활히 하고자 계획되었습니다. 한국리더십연구소장 김태흥 교육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의욕관리의 새로운 수단인 스트로크의 종류를 알아보며 영상과 실습을 통해 자기를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스트로크의 전개등 을 통해 조직 활성화를 기대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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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교육을 통해서 직원들이 긍정적 소통을 통해 자유로운 환경을 조성하고 열정적 분위기 속에서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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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직업의 꿈을 찾다!’
취약계층 청소년 직업진로 체험 실시


지난 8월 25일(토) 취약계층청소년 2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잡월드로 직업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직업진로 체험은 도농 복합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의 긍정적인 자아성장을 위한 통합서비스 프로그램 ‘도담’의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진로발달에 도움을 주기위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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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소년들은 총42개로 이루어진 체험실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여 체험하였으며, 미래직업군에 대한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직업현장을 재현한 곳에서는 현실적인 직업체험 경험을 하며 자기주도적 체험으로 미래지향적 직업관형성과 직업선택, 진로설계등 종합직업체험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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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 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좀 더 구체적인 진로탐색과 진로 선택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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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청소년 기자단 당진시복지박람회 참여


지난 9월 15일(토)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제8회 당진시 복지박람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해 알리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지역복지존에서 어울림 청소년기자단과 함께 ‘희망 나무 만들기’를 통해 행복한 우리 마을을 위한 인터뷰 및 의견수렴을 통해 희망나무를 완성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즉석사진 촬영’, 아동들의 ‘미래의 나’라는 주제로 미래의 꿈을 풍선에 그림으로 표현하는 ‘희망 풍선 만들기’, ‘팝콘 및 솜사탕 무료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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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무’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의 가장 많은 의견으로는 ‘소외계층의 더 많은 사람이 복지혜택으로 웃음이 꽃피는 마을이 됐으면 합니다.’, ‘아동・청소년의 문화공간을 많이 만들어 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있는 당진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호등과 가로등이 많이 생겨 안전한 당진이 되길 희망합니다.’ 등이 있었습니다. 소중한 의견 복지관 프로그램 계획시 참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희망 우체통’ 에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주변 어려운 이웃을 추천하여 복지관에서 방문상담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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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주민들이 사회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복지관 프로그램 및 사업 개발에 힘쓰고, 이번 당진시 복지박람회를 통해 모인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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