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 행복드림프로젝트 Ⅳ 2018년 우리복지관 사례관리 대상가정에게 행복을 드리기 위해 시작된 행복드림프로젝트!! 신년행사, 생일잔치. 나들이로 3차례 진행되었던 프로젝트가 4번째 순서를 맞았습니다. |
이번 4번째 행복드림프로젝트는 바로 '여행'입니다.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사례관리 대상가족 4가정과 함께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강원도 양양과 속초로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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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싱싱한 해산물과 맛있는 특산물을 맛보고, 한없이 푸르른 동해바다를 뒤로 하고 멋진 사진을 찍어보기도 하고, 단풍으로 장식된 설악산을 천천히 산책하며 그동안 못다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더욱더 우리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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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행복드림프로젝트는 어떤 내용으로 진행될까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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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재활센터 부모교육 및 실습 지난 10월 30일 장애아동재활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부모님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나는 부모다” 와 부모실습 “STEP”이 진행됐습니다. |
먼저 진행된 부모교육 “나는 부모다”에서는 <놀이와 발달, 매체와 발달, 음악치료 소개>라는 주재로 놀이를 통한 아동 발달과, 매체의 종류에 따른 아동발달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고, 이후 진행된 부모실습 “STEP” 에서는 <난화를 이용한 동화책 만들기> 실습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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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직접 그리고 오리고 붙이고!! 선생님들의 친절한 교육과 시범에 따라 아주 열심히 다양하고 창의적인 동화책을 만들어주셨는데, 이날 부모님들의 창의성과 숨겨진 만들기 실력으로 처음에는 마구잡이로 그렸던 난화가 예쁜 동화책으로 완성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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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들이 다양한 영역의 치료사들과 함께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쉽게 할 수 있는 놀이 활동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Q&A시간을 통해 부모님들께서도 궁금하신 내용을 속 시원하게 풀고 가시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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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애인채용박람회 참석 대전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에서 주관하는 대전시장애인채용박람회가 유성구 덕명동에 위치한 대전장애인체육센터에서 10월 26일 개최되었습니다. |
우리 복지관에서 취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직업훈련반 훈련생 여러분도 참여하여 이력서 작성 방법과, 면접에서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며 취업의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구나 오늘 채용박람회를 통해 채용박람회에서 한 분의 훈련생이 취업으로 연결되는 경사도 있었습니다. 취업에 성공한 박00 훈련생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취업으로 연결되지 않은 훈령생들도 열심히 노력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
활동지원사업 이용자프로그램 진행 무더웠던 여름이 언제였는지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밝게 비추는 햇살과 푸르고 높은 하늘이 반기는 지난 10월 20일, 우리복지관 활동지원사업의 이용자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대전 근교 도자기 체험장에서 이용자들과 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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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찰흙이에요?”
“자, 이렇게 만들어봐~” “옳지, 우리 딸 잘 만드네~!” |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순도순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며 행복한 대화를 나누고 따듯한 온기를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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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운영위원회 진행 지난 9월 20일 복지관 3층에 위치한 다목적실에서 2018년 3차 운영위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회는 지역대표, 전문가, 이용자대표등으로 구성된 복지관 운영위원들이 분기별로 한 번씩 연간 총 4번의 회의를 진행하여 복지관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복지관의 발전을 위한 사안들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3차 운영위원회에서는 개관11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된 소원을 말해봐 행사와 태양열 설비 철거, 시설물 유지보수등에 대한 보고가 함께 이루졌으며, 향후 복지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운영위원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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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마지막 4차 운영위원회는 12월 4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시간내어 참석해주신 운영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