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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듬뿍 담아 김장 하는 날!"
단풍이 지고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때, 모두가 월동준비로 바쁘실 텐데요. 오늘 여기 손소리복지관 6층 강당에 많은 사람이 모였다는 소식이 있어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수육만 먹기에는 뭔가 부족하고 심심한데 그때 필요한 것이 바로 김치입니다. 손소리복지관의 김장행사는 직접 김치를 담그고 담근 김치를 나누어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김장을 하면서 수육도 나누어 먹어 정을 나누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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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소리복지관 지역권익팀 배기섭입니다.
오늘 즐거운 소식이 있어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날씨는 추워지지만, 손소리에서는 따뜻함을 쌓아가고 있는데요. 바로 뜨개질로 목도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손농동아리가 모여 뜨개질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궁금하시죠?v 독거어르신이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함입니다. 확인해보실까요~? 인터뷰_손농동아리 최말숙 단장 우리는 독거어르신, 노숙인 등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모였습니다. 마음을 모아 뜨개질을 통해 따뜻함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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