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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3(금) 복지관에서는 ‘사랑의지니 소원모금 전달식 및 제2회 배움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램프를 문지르면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와 같이 지역 주민 중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해 사랑의 지니가 되어 모아진 금액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전달 및 장애인 의료비 지원을 해드렸습니다. 장학금 전달에는 대전광역시지역버스노동조합 대전운수지부(지부장 최병욱)에서 300만원을 지원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한 해 동안 배웠던 실력을 뽐내고, 서로 격려하는 제2회 배움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식전행사로 서예교실 서예 15작품, 성인문해교육 시화 20작품, 공예교실 7종의 작품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준비한 공연에 앞서 공로상과 근면성실상을 표창하였으며, 성인문해교육 시낭송을 시작으로 웰빙댄스까지 8개의 무대를 준비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식사나눔으로 이엘요양원에서 떡을 후원해 주셨으며, 이순임 국수봉사단에서 잔치국수, 과일 등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공연하는 동안 큰 박수로 격려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 회원들과 내빈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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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법1동 민관이 합동으로 김장나눔의 자리 마련
11월27일(화)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지역 자생단체와 함께 저소득가정 550세대를 대상으로 ‘법1동 이웃사랑 김장나눔 한마당’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법1동새마을부녀회·법1동통장협의회·대전법동3관리소·중리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였으며, ㈜삼호·대전중앙요양병원·대전영락교회·법1동행정복지센터·법1동주민자치위원회·법1동새마을행사추진위원회·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준비한 절임배추와 양념으로 550박스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그고 포장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나누어 드렸습니다. 중리종합사회복지관 신이원 관장은 “앞으로도 더불어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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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9일(금)에는 법1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학습마을추진취원회·동동공동체·만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아동여성보호연대·행복한수다방·중리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여 마을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
먹거리마당·체험마당·공연마당 등 3개의 테마로 나누어 준비해 보았습니다. 행복한수다방·동동공동체에서 먹거리를 준비하고, 중리종합사회복지관·주민학습문화센터·아동여성보호연대·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체험마당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법1동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공연마당의 문을 열어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답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지역주민 분들을 만나 흥겹고 즐거웠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알찬하루를 보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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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 12월 21일(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현대자동차(주)대전서비스센터와 함께 복지관 이용아동들에게 파란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현대자동차 파란산타와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진행하였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에는 현대자동차(주) 대전서비스센터 홍종만 센터장을 비롯한 대전서비스센터 임직원분들과 중리종합사회복지관 아동 3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8년 동안의 히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감사패와 복지관 아동들이 작성한 감사편지를 전달하며 그동안 꾸준히 후원해주신 후원자분께 감사함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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