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종합사회복지관] 도란도란이야기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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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진

‘응답하라 뇌청춘’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던 다양한 경험들을 하게 해준 소중한 활동이었습니다. 물론 학교에서도 노인복지에 대해 배우긴 하지만, 수업에서와 달리 실제로 어르신들과 프로그램을 할 때에 어떠한 활동을 할 수 있는지 배우고 또 체험해볼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뇌청춘 활동을 통해 경험한 활동들과 지식들은 모두 언젠가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 가지 좋았던 것은 자원봉사자들, 복지관 선생님(이혜미 선생님), 그리고 어르신들과의 소중한 관계를 형성해 나갔다는 점입니다. 여러 회기에 걸쳐서 함께 교육받고, 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하면서 동아리원들과 더욱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 어르신들을 만나 뵐 때마다 저희를 정말 예뻐 해주시고, 배려를 많이 해 주셔서 저희 봉사자들도 얻어가는 것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리종합사회복지관 이혜미 선생님과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었던 점도 정말 좋았습니다. 더불어 이 활동에 도움을 주신 많은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더 좋은 인연으로 모두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영은

전문적인 치매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또 받았던 교육을 토대로 직접 어르신들을 만나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면서도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되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최영아

응답하라 뇌청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전문 강사 분들에게 교육을 받음으로써 치매에 대하여 깊이 있게 생각하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육에서 배운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실제 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한 시간은 즐겁고 의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치매 예방 및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김주연

프로그램 함께 진행하며 좋은 인연 만나가서 뿌듯하면서도 행복한 1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응답하라 뇌청춘 프로그램을 하며 다양한 전문 강사 분들께 치매예방프로그램교육도 받고, 또 이를 토대로 어르신과 다양한 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비록 어르신과의 통합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지만,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교육과 이를 직접 실천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좋은 기회가 되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중리종합사회복지관, 이혜미 선생님과 더불어 모든 친구들, 먼 길 왔다 갔다 하느라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박서희

치매라는 말이 멀게만 느껴졌고 평소에는 잘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다시 해볼 수 있는 기회라서 좋았습니다. 치매에대해 교육을 받은 시간도 정말 좋았지만 저희가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직접 어르신들을 만나 같이 활동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한 시간은 적었지만 직접 기획을 한 시간 부터 활동을 진행한 순간 모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가는 길은 멀었지만 그곳에서 좋은 분들을 만나 배우고 느낀 것이 더 커서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모두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이지윤

무엇보다도 응답하라 뇌청춘을 통해 전문 강사 분께 자원봉사자 교육을 받은 것이 의미 있었습니다. 어르신을 이해하고 어떻게 대해야하는지에 대해 많이 배우며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원봉사자로서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었다는 점도 뜻 깊었습니다. 응답하라 뇌청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정희

프로그램에 진행하면서 전문 강사 분들께 교육도 받고 또 직접 어르신들을 만나 활동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간 관계상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경로당활동, 캠페인 활동에 대해 직접 계획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치매에 대해 생각해보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계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중리종합 사회복지관 선생님들과 함께 활동한 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임승록

응답하라 뇌청춘 활동을 약 1년 동안 하면서 우리가 아직은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 않을 치매에 대해서 그 심각성을 파악해보고 그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치매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시작으로 플래시몹, 경로당 활동을 직접 계획하고 수행하면서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해 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비록 어르신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해서 아쉬운 점이 남지만, 이 활동에 참여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허경민

'응답하라 뇌청춘' 프로그램을 하며 강사 분들의 강의를 통해 치매에 대한 지식과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팁들을 즐겁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두가 즐겨할 수 있는 게임으로도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르신 분들과 함께 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이 저희 봉사자들이 주눅 들지 않도록 배려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감사했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1년 동안 저희 봉사자들을 위해 항상 힘써주신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을 보며 저도 선생님들처럼 봉사자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들 1년 동안 고생 많으셨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은비

응답하라 뇌청춘 프로그램이 시작한지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하게 되면서 치매에 대한 편견이 저부터 시작해서 많은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나가는 점이 이 활동의 가장 의미 있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실질적인 활동적인 교육들이 저에게 많은 경험들이 된 것 같습니다! 중리종합복지관, 복지관의 많은 선생님들, 함께 통합 활동을 한 어르신들 ,모두모두 고생하셨고 행복했습니다.

치매예방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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