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노인종합복지관] 청춘의 꿈을 함께 응원하는 군산노인종합복지관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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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프로그램


유쾌한 청춘유람


군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10월 19일(금), 10월 23일(화) 양일간에 걸쳐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프로그램 - 유쾌한 청춘유람’을 충남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와 전남 순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하반기 문화활동프로그램에는 보육시설도우미사업, 전통시장서포터즈, 복지시설지원관리사업 총 3개 사업단 어르신들께서 함게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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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예쁜 꽃과 경치를 바라보면서 기분 전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날 하루만큼은 모든 어르신들께서 소년, 소녀처럼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청춘의 꽃을 피우시는 어르신들의 꿈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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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생교육 강사 • 반장 역량강화 워크샵

우리는
노인문화여가와 평생교육의
명품 리더다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성호)의 평생교육 42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38명의 강사, 35명의 반장을 대상으로 11월 13일(화) 본관3층 대강당에서 강사 22명, 반장 26명 등 총 48명의 평생교육프로그램 리더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강사 • 반장 역량강화 워크샵은 ‘우리는 노인문화여가와 평생교육의 명품 리더다’라는 주제로 총 2부(강의를 풍요롭게 하는 기법, 셀프 리더십)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한국소통교육센터 원장이며 (주)모스트 김선애 대표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 리더들은 평소에 간과하고 있었던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지할 수 있었으며,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었고 강사 반장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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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노인종합복지관 사회공헌 Day
직원과 선배시민이 함께하는


수험생 응원 이벤트 고생했3!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성호)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배시민 자원봉사프로그램(지원 : 보건복지부) 참여어르신과 함께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쌓아두었던 지식과 에너지를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라며 달달한 간식으로 채워진 보약을 수험생들에게 전달하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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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벤트 기획당시 영광여고 한곳에서 진행예정이었으나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함께 마음모아 주신 힘으로 1,200개의 보약을 준비해 영광여자고등학교, 군산여자고등학교, 군산고등학교 총 3개 학교로 나누어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 부담이 되지는 않을까 여러 가지 걱정과 함께 진행되었지만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배려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청춘의 꿈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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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날

토(Talk)닥토(Talk)닥 콘서트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성호)은 한 해 동안 나눔 실천에 동참하여 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위한 감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보다 많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참석할 수 있도록 오전과 밤으로 나누어 진행 했습니다. 오전에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함께 감상하고 식사를 나누었으며 밤에는 모던포크듀오 이상한 계절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한 해동안 함께했던 자원봉사자, 후원자, 직원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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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호 관장은 “복지관을 운영하는데 있어 인적·물적으로 자원을 제공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하는데 힘을 얻고 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한 해동안 어르신들의 청춘의 꿈을 위해 아낌없는 응원 보내주신 자원봉사자&후원자님들 감사합니다. 2019년에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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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노인분야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지역 문화 복지기관
네트워크 허브 프로젝트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성호)은 지난 20일, 군산시민예술촌에서 ‘진포유랑극단’의 연극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진포유랑극단’은 1-3세대가 지역의 근대역사를 함께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안에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의 아픔을 바라보는 다양한 세대의 시각차이를 희극으로 표현하여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서해대학 문화예술학부 김형태 교수의 각색 및 연출로 진행된 공연은 어르신 7명과 서해대학 연기뮤지컬과 학생 3명이 참여하여 약 2달동안의 연습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연극을 통해 어르신들의 열정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보여줘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연극에 참여한 문양금 어르신은 “나이들어서 젊은이들과 연극한다는 것을 생각도 못해봤다. 걱정했지만, 서로 함께 맞추어나가며 손주 같은 학생들과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어디에 있을까?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연습에 나오는 나날이 참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한, 김경순 어르신은 “어린 친구들과 연습을 하면서 나도 젊어지는 기분이 들었고, 그들을 보며 내 젊은 시절을 추억할 수 있어서 마음이 뭉클해지는 시간이었다. 이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어 참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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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포유랑극단’은 2018.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 지역 문화 복지기관 네트워크 허브 프로젝트 선정사업으로, 2019년에도 노인과 젊은이들이 함께 교류하며 활발한 공연활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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