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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생활의 필요성을 일리고 자립생활 실천을 격려하여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자립생활기반 조성과 장애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연간 사업성과보고 및 자립기반조성 유공자 시상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자립생활보고대회 식전 작은 음악회도 진행했습니다. 마디프로젝트 한상언님과 오카리나 고민정님,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아마추어 기타리스트들이 함께 꾸민 작은 음악회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본 식에서는 각 기관의 기관장과 시설관계자, 시설 이용인, 박병석 국회의원, 장종태 서구청장, 사회복지학 관련 교수, 센터 후원자, 봉사자 그리고 지역에서 활동 중인 많은 장애인분들이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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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과 교수님들과 사회복지 관련 기관의 종사자들이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제공과 자원 활성화를 통하여 장애당사자들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자기결정권과 선택권 강화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참여해 주신 교수님들과 기관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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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프로그램을 통한 훈련을 진행한 후 자기주장권리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본 센터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참가자들을 포함하여 대전시의 거주시설 및 재가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꿈과 생각을 발표했습니다. 당사자 자신의 권리행사로 삶의 성취도 향상에 기여하는 뜻깊은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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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애인배움터한울야학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기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에 대해 장애유형별 평생교육 및 자립생활이론과 기술훈련 등에 기회를 보장하고 상호 보완 프로그램 지원과 개발을 목적으로 하여 기관의 동반성장뿐 아니라 장애인들의 성장, 성숙한 삶에 기여할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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