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 달 체험홈에는 새로운 만남과 도전이 이어졌습니다.
2월 13일 남자 체험홈에 김동욱님이 새롭게 입주했습니다. 김동욱님은 “부모님과 평생을 살 수 없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저도 제 인생을 살고 싶었고 그래서 자립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험홈에 있는 동안 자립을 잘 준비해서 체험홈 퇴거 후에도 잘 살아보겠습니다.”라고 체험홈 입주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동욱님의 자립생활 체험홈 입주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만남 뒤 멋진 이별도 있었습니다. 여자 체험홈 입주해있던 윤성해님이 2월 28일부로 체험홈에서 퇴거하셨습니다. 자립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많은 지역사회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두 분께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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