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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그런 일 있었어? 나도 그랬었는데
한밭센터에서는 발달장애인의 대인관계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내에서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으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동료상담가 양성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1월 7일부터 30일까지 8명의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참여했으며 현재 활동 중인 발달장애인 당사자 동료상담가를 초청하여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상담 진행 과정 등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실질적인 상담과정을 재현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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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감정해방 이야기
한밭센터에서는 3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유성구 봉명동 레전드호텔 세미나실에서 우리들의 감정해방 이야기란 주제로 집단동료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자립생활에 성공한 동료장애인을 초청하여 자립생활의 이해, 동료상담의 이론과 실제, 감정의 해방, 인간의 본질 등 감정해방에 중요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 집단상담 후 본인의 희망에 따라 동료상담사 양성교육에 참여 가능하며, 교육 후 한밭센터에서 동료상담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동료상담은 장애를 가진 당사자들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억압되었던 감정의 해방과 자존감 회복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됩니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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