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사회복지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구즉프리마켓 & 가족영화제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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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사회복지관에서는 9월 23일(토)에 본 기관과 함께하는 ‘구즉프리마켓&가족영화제’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제 지원사업과 한국가스기술공사, 축제추진위원과 복지관운영위원들의 십시일반 후원을 통해 마을축제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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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행사는 아동을 중심으로 프리마켓 사업이 전개되었고, 청소년드림팀의 체험부스운영과 게임, 금탄동 직거래장터, 바자회와 먹거리를 통한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돕는 손길이 많았던 이유였는데, 바자회는 대전도시공사와 삼성중공업, 먹거리부스는 두리중학교학부모봉사단과 노인돌봄(가사간병)바우처사업단, 음료부스는 구즉동 거주 이주여성, 안전은 구즉자율방범대와 유성구보건소구즉지소, 한가족병원에서 담당해주셔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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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은 송강사회복지관 주민조직화 사업인 마을동아리(오카리나, 통기타)에서 첫 테이프를 끊어 주었고, 참석한 내빈으로는 유성구청 허태정 구청장, 이상민국회의원, 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부의장, 이희환구의원, 구본환구의원, 송호현구즉동장, 이주우주민자치위원장, 박선용통장협의회장, 성노현운영위원장, 축제추진위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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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청소년드림아카데미의 댄스, 동요부르기대회 수상팀의 동요, 대전오카리나앙상블 연주, 무궁화태권도 시범, 소리나눔합창단의 합창이 이루어 졌고, 메인 프로그램으로 가족영화를 상영하여 우리동네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이었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김영미 송강사회복지관장은 “초록색 잔디밭으로 탈바꿈 한 송강근린공원에서 첫 마을축제를 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다.”라고 말했고,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한 만큼 많은 지역주민 분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다시 한 번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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