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종합사회복지관] 도란도란이야기 > 소식지

'보람 있는 봉사단체가 되자'라는 취지로 단체명을‘보람봉사회’로 개설 후 봉사를 시작한지 30년이 넘었습니다. 저도 보람봉사회에 가입해서 활동 한지도 어느덧 19년이 되었네요. 세월이 참 빠른 듯 하네요.

현재 20명의 회원으로 중리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의 중식과 저소득계층의 밑반찬을 맛있게 준비하여 나눠 드리는 등 어르신들과의 말벗이 되어 주기도하고 필수품을 나눠드리고 그 외에도 겨울철 연탄 나눔봉사 등 대덕구 내 어려운 곳을 찾아다니며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부모님께 안부전화하게 되고 지인들께 문자라도 하는 계기가 되는 듯하여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듯합니다. 초대 적십자회장 박미남 전 회장님을 주축으로 언제나 화합 잘되고 배려심 가득한 대한적십자사 대전ㆍ세종적십자 보람 봉사회 언제나 forever입니다.

적십자보람봉사회 회장 이명숙
(사진 맨 왼쪽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