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에서는 설날을 맞이하여 난방용품을 지원하고자 2019년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4일간에 걸쳐 해피빈&하나금융 나눔 재단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난방용품 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난방용품이 없거나 노후 등으로 인해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 70명과 김장김치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 67명을 추천하여 난방용품(난방유/연탄/침구류/전기매트)과 김장김치를 지원하였습니다. 이번 ‘취약계층 어르신 난방용품 지원사업’은 난방용품을 미보유하고 있거나 노후 되어 사용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어르신을 포함한 137명에게 생활관리사가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고, 설 선물을 받았다고 감사함을 말씀해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함께 따뜻함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겨울용품 지원은 해피빈 모금액이 보태져 마련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난방용품을 후원해주신 후원자와 하나금융 나눔 재단 일동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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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에서는 설날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나누기” 식료품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본 식료품 지원은 한국도로공사 후원금 1,000,000원으로 떡국 떡 200봉지 구입, 국민건강보험공단 쌀 10kg 16포대(432,000원 상당), 한국조폐공사 온누리상품권 500,000원 상당으로 쌀 10kg 20포대 구입, 대전광역시교육청 위문방문 1,000,000원 상당 쌀 10kg 26포대와 라면 5개입 104봉지의 후원물품이 들어왔습니다. 후원물품은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 중 2018년도에 본 복지관에서 식료품 지원을 받은 적이 없는 독거노인과 가족과 연락이 단절되어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배분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한국도로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조폐공사, 대전광역시교육청 일동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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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월) 오후 9시 30분, 어르신들이 참여하신 JTBC「눈이부시게」가 첫방송 되었습니다. 2018년도 연극반 활동과 더불어 드라마 출연까지 섭렵하신 어르신 네 분이, 드라마 속 친근한 이웃집 할머니의 역할로 등장하여 깨알 같은 재미를 선보이셨습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아보는 것이 즐겁다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활기찬 노년의 모습과, 문화예술을 통해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시도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을 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계기마련에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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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을 위한 친근한 영화관람 공간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도 신규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테미영화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1~2월의 테마를 역사적 인물로 설정하여, 1월 14일 월요일을 시작으로「동주」,「광해, 왕이 된 남자」, 「고산자, 대동여지도」총 세편의 영화를 상영하였고, 매회 40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시어 흥미로운 관람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영화 관람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노년기 여가시간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고, 동년배와 영화를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향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될 행복한 테미영화관에서는 테마 별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여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문화생활 영위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간담회 자리를 빛내주신 협약기관 대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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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수), 복지관 대강당에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이철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인옥),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이우택), 취업지원센터(센터장 정인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철연 회장은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모든 직원들이 어르신 섬김에 더욱 정진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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