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종합사회복지관] 살고 싶은 마을, 행복한 주민, 동행하는 복지관 > 소식지

2019년 기해년에도 우리 살고 싶은 마을에서 행복한 주민들과 복지관이 동행하여 많은 일들을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모사업에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선정되어 용문동, 괴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년에도 활발한 활동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2월, 정월대보름을 맞아 용문동, 괴정동에서는 지신밟기 행사와 목신제를 진행하여 마을의 안강과 다복을 축원하였습니다.
괴정동의 현재 최고 이슈는 마을축제입니다. 괴정동은 서구 마을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주민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염원하고 있습니다. 10월에 개최될 괴정동 마을축제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2019년에도 우리 복지관은 지역주민들과 행복한 동행을 계속해나갈 예정입니다. 2019년에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2018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모사업(대전복지재단 지원)에 선정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사업 범위가 확대되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뿐만 아니라 자생단체 및 주민, 동행정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내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마을회의를 통해 동 별 현안에 맞는 복지주제 탐색 및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3회) 및 선진지 견학(1회)을 실시하여 민관협력 활성화는 물론 주민참여형 복지공동체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그 밖에 동 지사협 활성화 사업(후원물품 전달, 바자회), 특화사업(행복수리단) 등 세부적 실천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행복네트워크를 더욱 더 견고히 하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명절맞이행사 “2019 새해 정(情)나눔, 사랑더하기‘는 민족 최대 명절 설날에 명절맞이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명절음식 및 생필품지원, 경제적 부담감을 경감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월 29일(화)부터 1월 30일(수)까지 진행된 명절맞이 행사는 지역사회 내 6곳(대한적십자 서구지회 용문동 봉사단, 삼성생명, (주)애경, 일층약국, 시온밥집, 김가영 자원봉사자)과 연계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참여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훈훈한 덕담을 주고받고 말벗이 되어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위해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