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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는 보건복지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계양산 아래 노틀담복지관 1층 좌측복도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평소 방문평가로 인천을 방방곡곡 다니다보면 인천이 새삼 생각보다 넓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인천 내에서도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운전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이는 휠체어·스쿠터를 탄 장애당사자 분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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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보조기기센터에서는 장애당사자분들에게 필요한 「개인별 맞춤형 거치대 보급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개개인의 신체적·환경적 요소를 고려하여 휴대용 통신기기를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를 적용·지원하였고 이로 인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습니다.
「개인별 맞춤형 거치대 보급사업」은 보건소, IL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사회 내 13개의 유관기관의 협조로 42명의 이용자 분들이 신청해주셨으며, 최종적으로 37명에게 거치대가 지원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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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복지관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는 앞으로 보조기기가 필요한 장애인분들을 위해 개인별, 환경별 요소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센터로 한발 한발 내딛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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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직업개발팀 오창현 기자입니다. 노틀담복지관 직업개발팀에서는 취업자분들을 대상으로 취업자소모임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취업자 소모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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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자조모임을 하는데 회장이 됐으니깐 회장역할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이진호 - |
처음에는 볼링을 못했지만 두 번째는 잘해서 괜찮았고, 밥도 맛있게 먹고 즐거워요. - 강준기 - |
소모임 캠프위원회 뽑혀서 너무 좋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노현아 - |
오랜만에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고 그랬는데 점수가 안나와서 아쉬웠지만 좋은 하루였어요. - 황민호 - |
노래방에 가서 취업자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스트레스도 풀었어요. 다음에는 소모임에서 서울투어 해보고 싶어요~ - 박상준 - |
미세먼지 하고 화재에 대해서 깨달은게 많고 월수금 통돼지 집에 와서 김치찌개도 먹고 좋았어요. - 박재민 - |
오늘 교육 받은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모임원들끼리 먹은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 박지민 - |
작년과 다르게 새로운 조랑 새친구, 형들이랑 함께 이야기하고 계획도 세우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했어요. - 홍성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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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두 즐겁고 만족해하시는 것 같은데요~ 취업자소모임 활동은 다른 취업자분들과 여가생활을 함께 하면서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가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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