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드시고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2019년 1월 3일 새해를 맞아 경로무료식당에서 떡국을 제공하였습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아 조금은 쓸쓸할 수 있는 새해에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드리기 위해 사골육수를 내고 생굴을 넣어 시원하고 맛있는 떡국에 과일샐러드, 돈육강정까지 새해 특식을 제공하였습니다. 어르신들 2019년 기해년도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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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군산대학교가 위탁받아 운영하는 보령효나눔복지센터(관장 엄기욱, 군산대학교 교수)가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최근 보령 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일자리 참여노인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운영될 계획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단은 노인인력 활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도를 높이고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작은도서관관리지원사업, 문화재지킴이사업, 놀이터관리지원사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발대식은 노년의 보다 나은 삶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의 추진에 있어 참여노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더욱 활기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노년의 건강’을 위해 특별 초청된 이범욱 강사의 ‘물건강교육’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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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인지기능향상통합프로그램사업 시작합니다!
보령댐주변 수몰민노인 인구는(보령시통계청2016.12.31.기준) 약 미산면(788), 성주면(712), 웅천읍(2,163), 주산면(1,189)명이다. 수몰지역 어르신들은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그리움으로 치매 및 우울증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보령댐주변 수몰민주변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프로그램이나 우울증예방 관련 프로그램이 전문화 되어 있지 않다. 이러한 어르신들이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된다면 치매예방과 우울증정도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보령시 관내의 어르신들이 문화공간에서 소외되어 있는 실정이다 보니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그리움을 해소할 수 있는 내용이 너무나 부족하다. 이에 치매예방프로그램과 같은 여러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이를 즐김으로써 수몰지역 어르신들을 치매 및 우울증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아 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본 사업은 보령댐 주변 수몰지역의 치매유발 가능성이 있거나 혹은 경증의 치매증상이 있는 만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10명씩 2회기에 나누어 진행하는 인지기능향상 통합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의 프로그램은 인지기능강화프로그램, 신체기능강화프로그램, 건강한 식습관형성프로그램, 사회성강화프로그램, 건강한 정서형성프로그램으로 총 5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본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인지기능이 유지 및 향상되고, 음악으로 풀어내는 건강한 정서형성프로그램을 통하여 경증치매증상으로 우울감을 겪는 어르신들의 우울감이 완화 될 것이며, 경증치매 및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노년기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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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지사장 김덕중)은 보령효나눔복지센터(관장 엄기욱, 군산대학교 교수)에서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19일 센터 대강당에서 보령댐 지역 내 노인들과 한국중부발전 자원봉자자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척사대회는 우리 민족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는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풍요로움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고, 센터 회원들과 주민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참석자들은 5인 1조 16개 팀으로 나누어 토너먼트 경기를 통하여 센터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고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등 윷놀이를 즐기며 대보름 행사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를 지원하기위해 한국중부발전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봉사에 힘쓰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였다. 한국중부발전의 후원금으로 어르신들의 상품과 참여자에게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보름을 어르신들께 부럼과 특식을 제공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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