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통권 제91호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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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허태정 시장님과 설동호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입니다.
생명이 움트는 봄을 맞이하여 희망 가득한 봄소식처럼 기쁜 일이 많아지길 바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비회기 기간 중에도 현장방문과 간담회 등을 통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 의원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또한, 새로운 대전을 만들기 위해 본연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 전하며, 봄철 위험요소인 해빙기 안전사고와 산불 예방을 위해서도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오늘부터 20일간 열리는 제242회 임시회는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포함하여 시정질문, 현장방문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동료 의원님께서는 제출된 안건에 대해 세심한 검토와 심사를 해 주시고, 공무원 여러분도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셔서 최상의 대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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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종천)는 제242회 임시회 기간 중 3월 27, 28일 이틀간 ‘시정질문’을 통해서 전반적인 대전시정에 대한 의원들의 분석 결과와 대안 제시는 물론 날카로운 질타가 쏟아졌다.
제2차 본회의가 열린 27일, 의원들은 대전방문의 해 준비 부족, 집행부의 의회 경시 및 소통 부재, 열악한 소방공무원의 급식 환경, 대전시교육청의 대안교육 사업의 문제점 등 총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중·장년층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담당 부서 신설과 대전광역시가 지역 전략사업으로 육성하는 바이오산업 분야의 대전형 일자리 모델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어, 28일 제3차 본회의 중에는 대전 신축 야구장 부지 선정 용역 결과에 대한 근거와 공개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이고, 청년들의 공간 ‘청춘다락’ 활성화 대책과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에 대한 논란, 대전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2030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방안 마련 등에 대한 시정질문을 쏟아냈다.
이번 회기 중에 송곳질의를 펼친 의원 9명, 그들의 시정질문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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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종천)는 4월 10일(수) 제24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예산안, 의견청취, 건의안 등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서 시의회는 집행부의 의회 경시 문제를 집중 지적하고, 현미경 심사로 추경예산안을 조정하는 등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종천 의장은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시의회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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