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종합사회복지관] 좋은 이웃 2019-3호 > 소식지

관저노인대학(학장 곽영수) 개강식이 3월 5일 오전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원님께서 참석하여 어르신들께 격려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안진호 운영위원장의 축사와 김판중 부위원장, 김종연 부위원장, 이선주 운영위원께서 참석하여 축하해주셨습니다. 관저노인대학은 노래교실, 난타, 일본어교실, 라인댄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올해는 175명의 어르신이 입학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어르신 한글교실’이 3월 11일 개강을 했습니다! 매일 매일 복지관 아침마다 어르신들의 글 읽는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처럼, 배움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정이 가득했습니다. 어르신 한글교실은 훈민반과 정음반으로 나뉘어, 각각 주3회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상시 접수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60대에서 80대까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사회복지법인 성애원(대표이사 곽요한)이 설립되어 올해 68주년을 맞았습니다. 4월 24일(수) 11시 성애노인요양원 강당에서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곽영수 관장의 사회와 사회복지법인 행복원 윤경열 목사님의 설교로 감사예배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공로패 전달, 5년부터 40년까지 후원해주신 후원자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 2부로 김판중과 사람들의 축하공연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성애원은 1951년 전쟁 중에 설립되었으며, 소외된 어르신을 섬기는 사역을 감당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중부권 최대의 노인복지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희망의 지렛대-관저·가수원셀모임’ 2019년 3차 사례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역 내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사례 논의를 위해 복지관과 가수원초, 가수원지역아동센터, 대전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담당자들과 대상자가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한데 모았습니다.
우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그날까지 지역사회기관들의 협력체계를 구축을 통한 통합사례회의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