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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노인권익증진 및 Smile 세대공감프로젝트 [2019년 3월 5일(화) / 09:30 / 본관 신관 현관] 아침마다 많은 회원들이 복지관을 방문합니다. 복지관 관내에서 마주치는 회원들.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 강의실로 가는 회원들. 이때 직원들의 ‘오늘도 웃는 하루 되세요’ 라며 인사를 먼저 건네면 이내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주고받게 됩니다. 이게 바로 인사의 힘으로 군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Smile 세대 공감 프로젝트 예스 청춘 꿈의 마일리지’ 캠페인을 3월 5일부터 매월 첫째주 화요일마다 진행됩니다. 이 캠페인은 전 직원 인사와 함께 복지관에서 이루어지는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매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 하여 복지관을 비롯해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먼저 인사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문화가 무색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복지관 인사캠페인을 통해 상호간의 인사하며 정을 나누는 행복하고 건강한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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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어르신 응급안전교육 [2019년 1월 8일(화) 14:00 / 대강당] 군산노인종합복지관 본관 3층 대강당에서 군산소방서 산하 의용소방대와 연계하여 어르신 응급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노인의 경우 화재 · 응급상황 발생 시 그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 젊은 사람들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특히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진 노인의 경우 신속한 대피가 곤란하고 응급처치를 받기 위한 환경적 요건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지침에 따라 60세 이상 노인도 안전 교육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이날 본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54분이 교육에 참여하셨으며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하임리비법, 소화기 사용법 등 위급상황 대처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안전사고는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예측불허이기 때문에 상시적 응급안전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여성의용소방대원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안전 역량 강화에 관심을 보이고 호응해주신 어르신분들게 큰 격려의 박수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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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2019년 2월 25일(월) / 13:00 / 군산시청 대강당] 군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2월 25일(월)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군산시 통합발대식]이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군산시 통합발대식에서는 사업 수행기관 36개소와 참여자 55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 선서를 통하여 참여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었으며, 군산시장(강임준)을 비롯하여 여러 내빈 분들이 참석하여 격려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김혜정 강사의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여 안전하고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독려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시는 군산시 어르신들의 멋진 활동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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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2019년 3월 13일(수), 14일(목) / 12:00 / 아리랑] 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성호)에서는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공익활동 수요처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 개요를 비롯하여 사업단게별 협조사항을 안내하고, 사업운영과 관련한 수요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 수요처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참석해주신 수요처 담당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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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실버세대를 위한 인문강좌 [2019년 3월 29일(금) ~ 5월 31일(금) 매주 금요일 15:00~17:00] 군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군산대인문도시센터와 연계하여 “실버세대를 위한 인문학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강좌는 “동행”이라는 주제로, 노년의 몸과 마음의 건강과 나이듦의 의미를 알고, 노년의 자아인식과 소통을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통, 역사와 윤리학, 상식, 철학 등 총 10회차 진행되는 강좌로, 많은 어르신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은 강좌입니다. 한 어르신은 ‘인문학’을 접 한 후 “삶의 내면을 채우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며, 스스로 자신의 즐거움을 찾는 힘을 가질 수 있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서로 공유하며 소통하는 ‘인문학 - 동행’의 시간은 어르신들에게 기다려지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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