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2018년 보건복지부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 A를 받았습니다.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 권리, 지역사회 관계 총 6개 영역에 대하여 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복지관 운영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디아코니아로 어르신이 행복한 최고의 복지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저소득 홀몸 어르신 93명 대상으로 ‘어버이날 KIT’를 전달했습니다.

이 날 행사를 위해 온라인 네이버 해피빈 모금활동 및 오프라인 모금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으며, 자식들의 손길을 대신할 안마기, 떡, 갈비탕, 떡갈비, 잡곡, 한과 등 식료품을 포함하여 1인당 8만 5천원, 총 9백 17만원 상당의 KIT를 구성했습니다.

지역에서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춘천 청년회의소 소속 회원들은 가가호호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사랑의 키트를 전달하였으며, 방아지기, 민속전통한과에서는 떡과 한과를 후원 하였습니다.또한 썸머힐 ․ 리라 어린이집 소속 유아들은 어르신들께 드리는 손 편지와 수면양말을 준비하여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전달하였습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이러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끌어 냈습니다.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부 - 춘천CGV와 함께하는 무료 영화 시사회]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자, 춘천CGV와 함께 무료 영화 시사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를 관람한 이날 행사는 문화생활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며 여가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었습니다.

[2부 - 제47회 춘천시 어버이날 행사 주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주관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하나뿐인 내편 , 어버이 사랑합니다."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어르신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 춘천시장상 (노인복지 공로자)
- 이지영 사회복지사
- 홍명숙 자원봉사자 (미소드림봉사대)

[3부 - 무료중식 제공 및 특별 공연]

600명의 어르신들께 무료 중식을 제공하였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 은혜'를 불러드렸습니다.

특별히 함께 해주신 퇴계동부녀회, 좋은 이웃들, 정경옥 시의원, 김진태 국회의원 내외, 강남동행정복지센터, 강남동예비군동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1년 365일, 어버이날처럼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노인전문자원봉사단인 " 고·사·리(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시니어 연대)"의 새로운 시작과 본인의 재능과 경험을 통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는 봉사단의 활동 격려와 감사 피드백을 전하며 청와대를 방문했습니다. 청와대의 홍보관, 영빈과 등 7곳을 차례로 관람하며, 청와대 비서실 직원의 해설을 들으며 의미 있는 리프레쉬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영숙 어르신은 "쉽게 방문하기 어려운 곳을 방문해서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봉사단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감동받았다.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적극적으로 활동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직원들은 봉사단 어르신의 활동에 감사하며,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춘천남부재가노인센터에서는 '춘천시 재가노인기관협의체, 제2차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의는 춘천남부재가노인센터에서 발표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발표 후 6개 기관의 기관장 및 종사자들이 의견을 나눴으며, 춘천시청 박종진 주무관 및 재가노인센터 기관장 및 종사자를 포함한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노인복지 전문가로서 초청된 이은희 교수(수원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역사회 돌봄을 주제로 전문적인 슈퍼비전을 진행했는데, 특히 '커뮤니티 케어'를 적용한 실천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춘천시 재가노인기관 협의체는 종사자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와 더불어 지역의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안전망이 더욱더 촘촘하고 체계적으로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