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건강 칼럼 : 현대사회 건강관리의 키워드 ‘흉선’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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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은 우리 몸의 중요면역기관인 흉선의 기능저하가 동반되는 질환입니다. 흉선이 건강하면 갑상선도 건강하고 갱년기증후군이나 우울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강의 패러다임이 마음 건강으로 옮겨가고 있는 시대입니다. 과로를 하면 근육에 피로 물질이 쌓이듯이, 고민과 걱정거리가 많아서 마음을 쓰면 심포, 즉 흉선에 담이 쌓입니다. 돈 벌고 출세해도 내 마음이 불편하고 새까맣게 타들어간다면 무슨 소용인가요? 신경안정제가 과연 해답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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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심상(勞心傷)이란, 노심초사하여 생기는 신경정신계 질환을 일컫는 한의학 용어입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흔히 ‘심인성’이라고 하는 난치성 원인불명 근골격계 질환이 여기서 비롯됩니다.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흉선이라는 면역 센터에 노폐물을 남깁니다. 이 흉선에 쌓인 것을 ‘울담’이라고 부르며 이 울담을 없애는 것이 정신건강에 가장 중요한 관문이 됩니다.

잠을 자도 자도 피곤하고, 하루가 멀다 하고 두통을 앓으시나요? 몸이 무겁고 무력한 느낌인가요? 혹시 식욕을 못 느끼시나요? 이 모든 원인은 심포라고 부르는 흉선 기능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증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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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들레 가족 여러분들~
오늘부터 흉선 건강 챙기실거쥬?^^


- 염종원 민들레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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