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담아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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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4월 17일(수) 최기문 영천시장과 영천스타라이온스클럽(회장 오세창)이 함께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무료급식과 배식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실시된 무료급식은 설렁탕과 송편을 지역 장애인 약 150명에게 직접 제공했으며, 장애인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이해 최기문 영천시장이 직접 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실시했습니다.

무료급식을 후원한 영천스타라이온스클럽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3년간 월 1회 무료급식을 후원해 지역장애인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를 지원해 왔으며,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영천시장애인복지관 후원회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나타냈습니다.

또한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역 장애인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과 만남을 위해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최기문 영천시장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역장애인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기뻤으며, 앞으로 지역장애인들의 복지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홍열 관장은 “지역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신 최기문 영천시장과 스타라이온스클럽 오세창회장 및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장애인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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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4월 23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 내 장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창원국악관현악단을 초빙해 문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교육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협력하는 사업으로,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등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힐링콘서트 ‘국악&연희’라는 주제로 창원국악관현악단(단장 김연옥)에서 진행했습니다. 창원국악관현악단은 우리민족의 뛰어난 역량으로 만들어진 민족문화유산을 지켜나가며, 이를 현대감각에 맞게 새로운 형태로 발전 시켜나간다는 취지로 1987년 경남에서 최초로 설립한 국악전문 연주단체로, 창단이후 33회의 정기연주를 비롯하여 600여회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국악에 대한 열망을 충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홍열 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며 공연장을 찾기 힘든 지역의 장애인들이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는 한편 “장애인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할 과제인 만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장애인복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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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중앙로타리클럽은 4월 23일(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장애인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직접 자장면과 떡, 과일 등을 준비해 식사를 제공한 영천중앙로타리클럽은 1995년에 창립해, 60여명의 회원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과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왔습니다. 특히 지역장애인들을 위한 자장면 나눔 행사는 2015년부터 실시해 올해까지 5년간 매년 실시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윤진목 회장은 이날 “장애인들이 자장면을 맛있게 드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에 박홍열 관장은 “매년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 중앙로타리클럽에 감사를 드리며, 이를 계기로 지역의 많은 단체들이 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가져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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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4월 25일(목) 장애인활동지원사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감소와 소속감 강화, 장애인활동지원사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19년 장애인활동지원사 역량강화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매년 활동지원사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스트레스를 해소해 서비스 제공에 활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역량강화 사업을 실시해왔습니다.

이번 역량강화 사업은 활동지원사 포상제시상 및 우수사례발표, 점심식사, 유채꽃 단지 트래킹으로 실시되었으며, 활동지원사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습니다.

역량강화에 참여한 활동지원사 중 한분은 “활동지원사 업무에 지쳐있던 요즘 제대로된 힐링을 할 수 있었다.”며 “활동지원사 간 업무고충도 나누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홍열 관장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성 상 활동지원사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데, 활동지원사의 서비스 질이 장애인의 만족도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활동지원사의 소진예방 및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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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4월 30일(화)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난감 무료 나눔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장난감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난감도서관사업이 종료되면서 사용하지 않고 있던 다양한 영·유아용 장난감 총 500여점을 무료로 나눔 했습니다.

장난감 나눔 행사에는 10여개의 어린이집과 100여명의 주민들이 방문해 필요한 장난감을 직접 골라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장난감 무료 나눔은 어린이집 1개소당 5개, 지역주민 및 어린이들은 1인당 1개씩 무료 배부되었으며, 자동차, 원목교구, 퍼즐 등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들이 있어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홍열 관장은 “이번 장난감 무료 나눔이 영·유아들이 성장하면서 필요한 다양한 놀이 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장난감을 경제적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복지관으로 만들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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