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정책간담회 : 주최 김인식 의원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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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김인식 의원은 6월 13일(목)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돌봄전담사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하여 근로시간 단축 문제 등을 공론화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지역 돌봄전담사는 412명으로 이들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 출결, 생활지도, 안전 지도, 돌봄교실 관리 및 연간, 월간, 주간 운영계획 작성, 프로그램 관리 급·간식 준비 및 제공, 사후처리 그리고 돌봄교실 관련 업무 협조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채용에서 근로시간 단축 및 보 제한 등 다른 교육공무직원들에 비하여 차별을 받는 상황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김인식 의원은 “공교육 현장에서 차별적인 처우가 발생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보고 배울 수 있겠는가”라며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문제를 급하게 해결해 나가기보다는 근본 원인을 찾고 해결방안을 마련하여, 돌봄전담사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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