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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2019년 한국마사회 기부금 사업으로 창원지역 소외계층 장애인의 평생체육 활동지원 및 사회복지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소외계층 장애인들에게 평생체육 활동지원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국가차원의 청년실업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사회복지 청년 일자리 확대함으로서 다양한 복지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1석2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올해 6월부터 11월말까지 매주 수(18:00~20:00) 소외계층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스포츠문화 향유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중근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장애인의 평생체육 활동의 장려와 사회복지 인적자원 활용으로 복지서비스의 확대를 기대하고,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수요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기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소외계층 장애인의 평생체육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청년일자리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스포츠 활성화와 청년일자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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