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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9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으로 선정된 “The 신(新) 남(男)” 사업은 월평주공아파트 독거남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건·건강 관리를 통한 건강한 일상생활 능력 향상과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자아존중감과 개인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인바디 검사, 만성질환 관리, 수제 요리 활동 진행, 텃밭 가꾸기 활동, 자조 모임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여 노년기 대비 자기 능력 개발 및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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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의제발굴을 위한 어린이 원탁회의가 봉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15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어린이가 행복한 마을, 즐거운 학교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살펴봤을 때 개성이 각각 뚜렷하고 참신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전자투표로 진행되어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즐거워하고, 적극적인 참여하는 모습이었으며 선정된 의제들은 향후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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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인식증진 캠페인-우리 마을 희망을 이야기하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 및 민관협력사업 매칭이 되어있는 월평동, 만년동, 갈마동 지역 및 상가 등을 돌아보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캠페인 활동을 통한 살기좋은 동네의 분위기 조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기틀이 마련될 수 있도록 월 1회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습을 바라본 주민들께서는 “복지관이 이렇게 다양한 일들을 하는지 몰랐다. 주변에 있는 이웃을 살펴보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말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정기적인 참여를 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참여가 활성화되어진다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그 일에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이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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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한화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둔산동에 위치한‘오늘 사진관’의 지원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자원봉사자의 메이크업과 촬영장 내 잔잔한 음악이 더해져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어느 날보다 예쁘고 멋있게 차려입고 오신 어르신들의 미소 짓는 얼굴은 지켜보는 사람들도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욕구가 높았던 만큼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고, 이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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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월평의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월평 마을 사진 전시회 ‘추억 충전소 월평 365’가 복지관 옆 LH 팜카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학교 끝나고 지나가는 아이들부터 마실 나온 어르신까지, 본인의 얼굴을 찾으면 활짝 웃으며 그때의 추억을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더운 날씨에 맞추어 시원한 음료도 함께 나누며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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