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종합사회복지관] 좋은 이웃 > 소식지

관저공동체연합과 함께

7월 4일 오후 2시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저동 주민대상으로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인 "1회용품 없는 관저마을의 하루"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서구(서구청장 장종태), 관저공동체연합(회장 최순예), 대전환경운동연합,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관저동 지역주민과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한 UP사이클링 교육, 조사 및 모니터링, 캠페인 등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1회용품 없는 관저마을 축제'의 경우 주민 생활의 기본이 되는 마을 단위에서 친근한 축제 형식으로 다가가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가 만드는 즐거운 학교, 행복한 마을

7월 12일 관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곽영수)과 대전선유초등학교(교장 박명순)는 지난 주말 ‘우리가 만드는 즐거운 학교, 행복한 마을’을 주제로 '어린이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대전복지재단이 후원한 이날 원탁회의에는 6학년생 80명이 참여했다.
이번 원탁회의에서는 ‘어린이가 행복한 마을이 되는 데 필요한 것은?’,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등을 주제로 어린이 눈높이에서 바라본 우리 마을과 학교에 대한 의견이 논의됐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박명순 교장은 "아이들 스스로 의견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모습이 정말 대견했다”며 “이번에 논의된 의견은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퍼실리데이터로 서구마을넷(대표 이향숙)에서 10명의 회원들이 도움을 주었다.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론(생태체계관점, 강점관점)을 통한 사례분석기법 학습

사례관리 네트워크 ‘희망의 지렛대-관저·가수원셀’에서 사례관리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해 대전사회복지실천연구소 최규영 소장님을 모시고 ‘당사자 중심 사례관리 소통 기술’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외부 전문가 교육 및 슈퍼비전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적 성장의 방을 마련하고 사례관리서비스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그날까지 지역사회기관들의 협력체계를 구축을 통한 사례관리 네트워크는 계속됩니다.

네일아트 동아리 ‘넌 예쁘니까 네일봉사단’

8월 19일. 관저종합사회복지관의 관저마을 동아리 ‘넌 예쁘니까 네일봉사단’ 에서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습니다! 네일아트 동아리의 특성을 살려서, 지역주민들에게 아주 저렴한 가격(시중가 50%이상 저렴)에 젤 네일아트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네일아트 시술을 받은 지역주민들 역시, 블링블링 예쁜 손톱에 모두 만족해하셨습니다. 이렇게 모여진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금으로 사용될 계획입니다.

게릴라홍보-복지관을 부탁해

7월 12일. 관저동 마치상가에서 게릴라홍보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총 202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며 복지관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릴라홍보 이벤트에서는 복지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묻는 인지도 조사와 복지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해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또, 관저종합사회복지관을 플러스친구로 추가하거나 SNS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경우, 뽑기게임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기도 하며 풍성한 이벤트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앞으로 계속 진행될 게릴라 홍보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