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오광영 의원은 6월 24일(월)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역량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은난순 교수(가톨릭대학교)는 공동주택단지 자치의결기구인 입주자대표회의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교육참여율 확대, 인센티브 부여 및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제시했다. 오광영 의원은 “공동주택 중심의 주거문화 변화로 공동주택 주민공동체가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공동주택 주민공동체의 활성화와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지역 발전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며 “제시된 사항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하여 필요한 것은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주문했다. |
대전광역시의회 오광영 의원은 7월 26일(금)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시내버스 준공영제 발전방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준식 광역교통연구센터장(한국교통연구원)은 ‘준공영제의 현실과 개선방안’이란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토론 참석자들은 현재 대전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에 대한 공공서비스향상과 시내버스 재정지원에 따른 투명성 및 적정성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열띤 논쟁을 펼쳤다. 오광영 의원은 “시민들의 버스 서비스 만족도 및 안정성 향상과 재정지원의 투명성 확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 힘을 보탤 것”이라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