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정책토론회 : 주최 이종호 + 오광영 의원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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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이종호·오광영 의원은 6월 28일(금)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평화나비대전행동, 한국노총대전본부, 민주노총대전본부 등과 함께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강제징용문제의 현황과 해결을 위한 대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br> 이종호 의원은 “노동자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 드리며 대전시의회에서도 일제 잔재 표현인 ‘근로자’를 ‘노동자’로 바꾸기위해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라며 “토론회를 통해 일제 잔재청산과 강제징용에 대한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는 올바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토론자로 나선 오마이뉴스 장재완 기자는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은 수많은 강제징용피해자를 기억하고,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배상을 받아내이 위한 일”이라며 “평화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구제군 민주노총대전본부 사무처장이 ‘우리는 왜 강제징용노동자상을 건립하려 하는가’라는 주제로, 전근배 한국노총대전본부 사무처장이 ‘일제 강제징용 끝내 돌아오지못한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홍경표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사무국장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진정한 친일 잔재청산의 과제’라는 주제로 각각 다양한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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