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밭노인복지관] 제5회 한가위 맞이 싱싱가요제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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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밤밭노인복지관에서는 제5회 싱싱가요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유독 지원자가 많아 예선전이 아주 치열했다고 합니다. 본선에는 10명의 참가자들이 진출하셨고 많이 긴장하신 듯 했지만, 이내 모두의 축제인 듯 가요제를 즐기셨습니다. 1시간 반동안의 경연이 끝나고 긴장감 속에 발표된 올해의 밤밭가왕은 ‘항구의 남자’를 열창해주신 박춘선 어르신이 선정되셨습니다!

이번 가요제에서는 특별히 작년 가왕이신 김연실 어르신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축하공연을 빛내주셨고, 가수 금은동님, 이나정님이 수준급 무대장악력을 지닌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솔실용음악학원의 오상록 원장님, 구자령 가수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1등을 하고자가 아닌 다 함께 즐기고자 했던 어르신들의 신명나는 무대!
내년에도 더 신명나는 가요제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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