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종합사회복지관 맑은교실의 새로운 ‘이명숙 선생님’
우연히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의 아동 방과후 공부방 ‘맑은교실’ 선생님으로 인연을 맺은 푸른반 이명숙 선생님입니다.
학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은 많지만, 복지관에 있는 공부방은 경험이 없는 더라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여러 날이 지난 후 학생들과 추석 명절 체험으로 “송편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송편을 만들어보는 재미도 있고, 학생들과 마주 앉아 이런저런 얘기도 해보고……. 즐거웠던 체험이었습니다.
끝으로, 학생들 한 명 한 명을 잘 가르치고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져봅니다. 푸른반 친구들 화이팅!!!!!
푸른반 지도교사 ‘이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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