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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선배시민! 당신의 열정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 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실버 축제가 호반체육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춘천시 주최, 춘천남부·동부·북부 노인복지관이 주관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노인복지 유공자 포상, 레크리에이션, 맛있는 중식 제공, 실버축제(어르신 발표대회, 경품 추첨), 홍보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춘천시 관내 어르신 약 1,500분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는 실버축제에 1-3세대 두레소리 합창단, viva청춘 치어리딩 두 팀이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노인복지 유공자로 이윤호 전담인력(직원)과 이인숙(봉사자), 독일제과(후원처) 선정되어, 춘천시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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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복지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사회 독거노인 100명을 위한 ‘마음애(愛) 풍성한 추석 KIT 전달 행사’ 9월 10일~11일 이틀 간 걸쳐 진행했습니다.
추석 KIT는 약 350만원 상당으로 구성되었는데, 네이버 온라인 모금과 지역사회 방아지기, 민속전통한과 등 지역 업체의 도움 손길이 더해져 마련되었습니다. KIT에는 한과, 과일, 송편, 떡갈비, 모듬전 등 명절음식과 더불어 양말, 경량패딩 등의 의료품과 지역 내 아동시설(위캔키즈어린이집, 리라어린이집, 우리유치원)과 연계,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손 편지도 함께 전달해 더욱 더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더하였습니다. 또한, 개인 봉사자들이 어르신 가정을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며, 배달 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하여, 손길을 더해주신 소중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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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0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2,000명을 대표하는 리더 60명과 ‘하반기 반장 임명식 및 개강식’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리더쉽 교육의 일환으로 봄내 청춘아카데미와 협력하여 동료 간 관계 형성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복지관에 대한 이해 향상을 위하여, 복지관 사업 홍보가 진행 되었습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춘천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약 6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교댄스와 춘천시연극제에서 주관하는 연극놀이치료 프로그램이 신규로 추가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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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동부디아코니아는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기는 어르신들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당구대회를 개최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회원 대상으로 70만원 상당 상금과 상품을 지원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당구반 회원 66명이 참가하였으며, 예선전을 거쳐 16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렸습니다. 대회 구성은 4구 단식(250이하, 300이상), 4구 복식 등 3개 종목으로 진행 되었고 분야별 총 4명의 우승자가 탄생했습니다. 결승전을 참관한 춘천동부디아코니아 김한호 대표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도 여전히 어르신들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거운 스포츠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법인 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내년에도 멋진 기량을 보여주실 것을 기대하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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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2019 노인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선배시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배시민들은 지난 자조모임 때, 춘천 시민들의 이웃 간 관계 회복을 위해 우리가 실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라고 고민하며 구체적인 실천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선배시민 활동이 이어졌는데요, 바로 ‘내가 먼저 안녕하세요?’ 인사 나누기 캠페인입니다. 이웃 간, 세대 간, 동료 간, ‘안녕’이라는 단어가 가진 뜻에 대해 서로 고민해 보고, 먼저 반갑게 손 내밀며 관계 회복을 하자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노인의 날 행사 참가자 1,500명 대상, 그리고 지역 곳곳을 돌며 우리의 캠페인 문구가 담긴 스티커와 뱃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말에는 이웃 간 이해는 올라갑니다!’ 조금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한 선배시민들의 멋진 활약들을 응원하고,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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