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손소리복지관] 눈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세상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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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리복지관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주관한 ‘2019년도 장애인일자리 시범사입’ 수행기관에 선정되어 6월부터 9월까지 농아인 수어낭독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 ‘수어낭독사’는 문해력을 갖춘 수어낭독사가 농아인 당사자에게 책을 읽어주는 직무로서, 차후 농아인들의 특성화 직무로 개발될 수 있는 일자리 확충을 위한 중요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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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 한가위
여러분~ 추석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요? 맞습니다! 바로 송편인데요. 손소리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송편빚기 콘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참여한 청각·언어장애인들이 각자 개성있게 송편을 만들고, 심사를 통해 가장 이쁘게 만든 참여자에게는 상품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함께 만든 송편을 함께 나누어 먹으면서 명절기분을 물씬 느꼈는데요. 즐거운 송편빚기 콘테스트 행사!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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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포토” 여러분 장~~~수 하세요.
미래를 준비하고 사진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사업 “장수사진” 촬영이 6월에 진행하고 9월에 액자 전달이 있었습니다.
올림푸스 ‘블루리본 프로젝트’을 통해 사진촬영과 메이크업, 그리고 한복까지 지원받아 복지 주민 및 지역주민까지 총 52명의 어르신들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의 행복한 사진들을 받았습니다. 기쁨의 현장 다시 확인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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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손소리복지관에서는 올 여름 2019년 8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놀이공원 나들이, 원예치료, 샌드위치만들기, 워터파크 나들이, 미술치료 등 총 5회기로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과 자녀가 더 가까워지고, 여러 가지 체험들을 통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냈다고 합니다. 얼마나 재밌었는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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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리복지관에는 매월 특별한 날이 있습니다. 바로 ‘쓰담데이’ 인데요. ‘쓰담데이’는 한 달 동안 수고했다는 의미로 매월 마지막 날에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하게 손소리농아인봉사단에서 예쁜 풍선을 만들어 꾸몄다고 하는데요. 쓰담쓰담~ 쓰담데이! 의미있는 이번 행사,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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