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정책간담회 & 토론회 : 주최 조성칠 의원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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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조성칠 의원은 8월 21일(수)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난 10여 년간 표류해 오던 「대전예술의전당 독립 법인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조성칠 의원은 “지금 대전의 공연예술계는 매우 정체되어 있다”고 진단하고, “공연예술의 발전을 위해서 예술 관련 공공기관은 최대한 관 주도의 운영체계에서 벗어나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며, 이를 위해 대전예술의전당을 독립법인으로 전환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취지를 밝혔다.

대전예술의전당 김상균 관장은 “대전예술의전당이 사업소에서 재단으로 전환이 이루어진 이후에 조직이나 인력이 축소되거나 고용 승계가 안되는 문제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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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 활성화를 위한 ‘대전학 연구센터’설립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9월 9일(월) 대전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의회와 대전세종연구원 공동주관으로 「대전학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를 주관한 대전광역시의회 조성칠 의원은 “지역학은 지역공동체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일”이라며 “대전학 연구센터 설립은 대전의 전통과 현대를 이어 줄 수 있는 매개이고, 앞으로 대전의 도시정체성 정립과 대전 발전의 수단이 될 것”이라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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