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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다들 김장은 하셨나요?
손소리복지관에서 올 해 3회째 김장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청각·언어장애인들과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즐겁게 김장김치를 만들고 참가자 모두가 직접 만든 김장김치를 가져갔습니다. 즐거웠던 그 날의 현장 속으로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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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구보건소 주관으로 대청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동구보건소와 우송대학교, 손소리복지관이 연계하여 대전의 명소! 대청호 오백리길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모두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알록달록 가을 냄새 가득한 나들이 영상 함께 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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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소.행.씨 (소중한 행복 씨앗 틔우기) 2019년 우리들의 소중한 행복 씨앗 틔우기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평소 아무도 오지 않았던 복지관 7층 정원. 삭막했던 7층 정원이 우리 복지관 주민들의 텃밭으로 변신했습니다. 관리가 되지 않아 지저분했던 정원은 복지관주민들이 정성스레 가꾸어 푸르른 텃밭이 되었고, 직접 기른 상추와 토마토, 허브 등은 우리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풍성했던 2019년을 시작으로 2020년에도 우리 헬로우 소.행.씨 프로그램은 계속됩니다. 복지관주민들의 웃음꽃 헬로우 소.행.씨!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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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리복지관은 민관협력사업을 위해 2018년부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손소리농아인봉사단 단원 및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작은소통 워크샵을 진행했는데요. 경남 함양에서 진행된 작은소통 워크샵,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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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말하다’ 작품전시회! 민화를 주제로 올 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30회기 진행되었는데요. 청각·언어장애인들의 1년간의 결실인 민화 작품들이 가지런히 전시되었고,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그림을 감상하시고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가셨어요. 그 감동의 현장, 함께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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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부모교육 “사랑의 언어” 손소리복지관에서는 11월 16일 토요일 청각·언어장애인 및 코다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양육태도 검사 및 미술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참여하신 부모님들이 양육태도 검사를 통해 지난 날들을 되돌아보며 반성도 하고 많이 올바른 양육 태도에 대해 배워가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유익했던 그 날의 현장 속으로 영상을 통해 함께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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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8일 월요일. ‘소소전(손소리 소식을 전하는 비둘기)’ 영상 제작 평가회가 열렸습니다.
‘소소전’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19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분들이 복지관과 대전 지역 내의 명소를 촬영하여 직접 영상을 편집, 제작한 것들을 선보였습니다. 참여자 분들은 ‘휴대폰으로 영상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다 만들어보니 정말 보람차고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나눴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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