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남부노인복지관]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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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 1,000여명을 대상으로 김장 김치를 지원하였습니다. 한 달 동안, ‘사랑 한포기 더하기’라는 테마를 가지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모금 행사를 진행하여 온라인 모금 350만원과 두산 큐벡스 라데나 골프장 750만원, 한국수력원자력 의암댐발전소 180만원의 후원으로 이 날의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박란이 관장님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인 김장만큼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모여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이번 행사는 노인 뿐 아니라 지역의 많은 이웃들을 섬기자 춘천지역 독거 어르신가정, 가정폭력,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아동학대보호시설, 노익학대 보호시설, 다문화가정 등 1,0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명숙 사모(이재수 춘천시장 사모), 동부디아코니아 김한호 대표, 강남동 주민센터 김영걸 동장, 풍물시장 임병철 상인회장,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더불어 민주당 강원도당 허영 위원장, 강남동예비군중대 유대희 중대장, 강남동 사회복지봉사단 이종수 위원장, 강남동 부녀회 등 지역의 민관 대표와 지역 주민 및 춘천동부교회 찾아가는 당회 봉사자 100여명이 김장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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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는 40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2019년 제3회 평생교육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 '청춘예찬-청춘영(YOUNG)화제'을 진행하였습니다.

 VIVA 청춘 시니어 치어리딩팀과 가곡반의 공연으로 무대를 시작하였으며, 우수강사 및 모범어르신 감사패 전달과 박란이 관장님의 환영사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평생교육에서 진행되는 60여개의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16개반의 어르신들이 준비한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경쟁보다는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무대에서 아름다운 화합의 장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발표회 이외에도 다양한 공예반 및 서예반 등의 수업팀에서 준비한 작품으로 진행된 전시회가 열렸으며, 영화제라는 테마에 맞추어 포토존과, 레드카펫이 어우러진 행사를 진행을 하였습니다.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직원분들의 협조와, 지역업체에 큰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청춘과 열정을 응원하겠습니다.

 멋진 공연과 작품을 보여주신 어르신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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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VIVA청춘 시니어치어리딩’은 대전광역시와 유성구가 주최한 ‘2019 앙코르 실버페스티벌’에 참가하여 1등인 스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축제는 대전 최대의 유일한 실버축제로 ‘멋진 인생 다시 한 번’을 주제를 가지고 전국의 어르신들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스타상을 수상한 VIVA청춘 시니어 치어리딩팀은 “시니어치어리딩이 흔하지 않은데, 대회 출전과 우수한 성적을 통해 시니어도 다방면에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 같아 뜻깊고,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대회나 공연에도 참가하여 많은 분들께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개설 된지 2년 채 되지 않은 시니어 치어리딩팀이 전국 대회에서 많은 공연 팀을 제치고 1위라는 높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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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에 소외 된 독거어르신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가을 문화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이날 행사는 독거어르신의 소외감 완화 및 사회관계망 형성 등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참여자 어르신들의 희망에 따라 가을 바다 나들이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추억 사진촬영 및 즉석 인화, 바닷가 구경 등을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진소연 사회복지사는 “평소 어르신들이 홀로 댁에 계시면서 외로움을 많이 호소하셨는데, 이번 나들이를 통해 많이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뿌듯했다.

 지역사회와 가족으로부터 소외되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진행되는 나들이 등의 외부활동이 좋은 복지 서비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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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남부재가노인센터는 지역사회의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을 소풍 나들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가을나들이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도자기 체험장에서 도자기 관람 및 체험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어르신들은 나들이에 나와 가을 경치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니 모처럼 웃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하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나들이를 기획한 이원섭 사회복지사는 “매일 병원 가는 일 말고는 집에만 있던 독거어르신들에게 변화된 자연의 모습과 도자기체험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참여한 어르신들이 도자기를 만들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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