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은 10월 23일(수)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월평동 마권장외발매소 폐쇄, 그 이후에 대한 대책 마련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소연 의원은 “대전시는 마권장외발매소 폐쇄에 따른 주변지역 위축 문제와 함께 매년 200억 원 규모의 레저세 세수가 줄어드는 문제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하고, 한국마사회가 지역주민을 위해 그동안 전개해 온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사업을 어떻게 대체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소연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11월 20일(수)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월평동 마권장외발매소 폐쇄 관련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2021년 폐쇄 예정인 마권장외발매소의 폐쇄가 구체적인 대안 없이 조급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월평동 지역주민들의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폐쇄 이후 주변지역 상권붕괴, 세수감소 문제, 일자리를 잃게 되는 마권장외발매소 직원 문제 등에 대한 대전광역시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소연 의원은 “마권장외발매소 폐쇄 문제는 지역의 가장 뜨거운 이슈로 이번 토론회는 마권장외발매소 폐쇄에 따라 주민들이 걱정하는 지역 위축 문제, 세수 감소 문제, 한국마사회가 그동안 전개해 온 지역사회 공헌사업들에 대해 대전광역시가 어떻게 대체할 것인지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