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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금), 11월 15일(금) 양일에 걸쳐 어르신 건강상차림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건강상차림 교실은 평소 혼밥으로 끼니를 해결하시는 복지관이용 남성회원 어르신에게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식습관을 돌아보며 노년기 영양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입니다. 밥상살림 식생활센터(서구 월평동)와 연계하여 총 10명의 남성어르신이 참여하여 첫 번째 시간에는 당뇨에 좋은 건강 식단, 두 번째 시간에는 고혈압에 좋은 건강 식단을 주제로 교육과 요리실습이 진행되었고,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향후 해당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사업을 계획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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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활성화의 일환으로 테미공원 입구에 평생교육프로그램 서예·한글 67점 작품전시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존감 증대 및 중구지역의 문화와 예술 발전에 이바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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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월)~11.22(금) 취미여가분야 바둑, 장기, 당구4구, 당구포켓볼, 탁구일반볼, 탁구라지볼, 노래방 총 7종목 우수자, 준우수자 총28명이 수상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다양한 취미·여가의 참여욕구에 대한 기회의 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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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금)11:00~14:30 대강당에서 제13회 테미학당 평생교육프로그램 발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1부 기념식과 2부 및 3부 발표회로 진행되어 기념식에서는 복지관 발전 및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 강사, 우수봉사자에 대한 대전광역시장,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장, 복지관장 표창을 수여하였습니다. 600명의 회원들이 축제에 참여해 자긍심을 고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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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수) 효문화마을(대표 배덕현)에서 대흥동, 오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작은 소통 워크숍 및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리더십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현재 실태와 문제제안, 리더십 상담기법을 주제의 강의였습니다. 또한 작은 소통 워크숍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위원들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가졌고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은 2019년도 활동에 대한 소감과 2020년 진행하고자 하는 신규 사업에 대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도 활발히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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