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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1월 2일 오전 10시에 복지관 2층 강당에서 국민은행 대전 업무지원유닛(센터장 박현배)의 지원을 받아 월평 2동 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칠순잔치를 열어드렸습니다. 올해 14회째 진행된 칠순잔치는 칠순을 맞이한 저소득층 어르신 15명과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국민은행 직원들과 복지관 직원들의 큰 절과 특별공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늘 함께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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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이 즐겁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 원탁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월평종합사회복지관과 매칭동인 월평2동·3동, 갈마2동, 만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잠재적 리더들인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공통된‘마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눠보았습니다. 적극적인 의제발굴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가지고 있던 마을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선정된 의제들은 추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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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들과 시원하고, 따뜻한 음료 한잔을 나누면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월평 다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월평 주공 아파트 단지를 돌면서 주민들에게 안부도 묻고 생각들을 들어보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0월 한 달은 서구청 복지정책과와 협력해 단지 내 LH 팜카페에서 국화꽃전시 및 음악회를 함께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소통의 시간과 더불어 음악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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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종합사회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순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순천만습지와 순천만 국가정원을 관람하여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원봉사자들 간의 소통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자원봉사자 단합대회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소속감을 부여할 수 있었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늘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주시고 월평의 힘이 되어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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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종합사회복지관은 2019 MBC 1318 사랑의 열매 캠프를 배재대학교에서 2박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MBC 1318 사랑의 열매 캠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MBC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 YMCA가 주관하는 행사로,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충청권역 대표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011년부터 9회째 실시하고 있습니다.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 캠프는 대전·충청지역 250여 명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지도자 70여 명이 참여해 8개 사회복지시설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자아상 확립과 나눔의 기쁨을 전했습니다. 캠프를 통해 봉사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나눔 활동 경험과 느낌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꿈을 탐색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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