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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복지관, 보문종합사회복지관, 지난 10월 10일에 열린 ‘2019년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희망 멘토링 분야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여 그간의 멘토링 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필(Feel)통(通) 청소년 멘토링’은 1,2,3세대 통합 멘토링으로 결손가정의 청소년 멘티, 형제역할을 하는 대학생 멘토, 결손된 부모역할을 하는 기혼 성인 멘토를 매칭해 하나의 가족그룹을 이루어 활동하는 심리정서지원 멘토링이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어 오고 있는 사업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문종합사회복지관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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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어울림마당! 모두의 잔치, 세대공감 한마당 10월 26일 토요일, 복지관과 칠석보존회 일대에서 마을잔치가 열렸습니다. 주변 7개 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염색체험, 향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 한마당이 펼쳐졌고, 지역주민들과 부사동 자생단체들이 참여한 먹거리부스, 플리마켓이 열려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했습니다. 부사동 두루사랑 한마당 축제는 아이들,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로 지역 안에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마을잔치,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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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소통하는 동네복지관 주민들과 함께 그리는 2020년 가상복지관! 11월 27일, 미르마루 가상복지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성과공유회가 열렸습니다. 가상복지관 사업의 1년을 돌아보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2020년을 기약했습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프로그램을 돌아보는 영상을 함께 보고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의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또 2020년에는 가상복지관에 어떤 것들을 기대하시는지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리를 듣고, 주민들로부터 시작하는 가상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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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짓습니다. 뉴둔산로터리클럽과 함께 한 주거환경개선 추워지는 날씨에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집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지역주민을 위해 뉴둔산로터리클럽에서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집안을 정리하고, 도배·장판도 교체하고 누전의 위험이 있어 전기공사도 진행했습니다. 어두웠던 집안에 따뜻한 햇살이 들어와 눈부신 새 집이 되었습니다. 변화된 새 집과 같이 오랜 시간 홀로 지내며 닫혔던 마음의 문에도 희망의 빛이 들어옵니다. 이곳에서 이전보다 당당한 발걸음을 딛고 새출발 하실 우리 지역주민을 위해 저희가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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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우리의 추억과 사랑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을 기억하기 위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행복한 울타리’ 사업의 18명 자원봉사자와 담당자가 어르신들과 함께한 소중한 1년의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 추억책을 발간했습니다. 조별로 1년의 활동을 돌아보며, 마음 따뜻했던 시간들을 회상해봅니다. 이 추억책은 자원봉사자의 추억스토리와 소감뿐만 아니라, ‘이웃관계 강화’ 활동을 통해 만난 어르신 주변 이웃 분들의 이야기도 담겨져 있습니다. 지역에서 서로 왕래하고 도우며 나누었던 사랑의 힘이 우리 홀몸 어르신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더불어 살아갑니다. 이렇게 덕분에 살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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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문사금강유치원에서 삼문사금강유치원의 아이들과 부모님이 복지관과 인연이 깊은 삼문사금강유치원에서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후원금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삼문사금강유치원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생활용품과 연탄 등을 후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의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한 행사에서 모금된 소중한 금액은 지역에 필요한 가정에 잘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진정한 나눔을 알려주고 싶다’는 김수경 원장님과 학부모님들의 바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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