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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솔 문화터 참여자들의 해찬솔 문화터 교육문화 프로그램 평가회 및 11월 28일 복지관 2층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북적북적했습니다. 바로 연말 발표회가 진행되었기 때문인데요. 당일 행사는 1부로 해찬솔문화터 평가회가 진행되었고, 2부로 한 해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갈고 닦은 실력들을 뽐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율동, 체조, 합창, 악기연주 등 총 9개의 팀이 참여하여 한편의 음악회를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로비에는 한글을 배우시는 어르신들이 쓴 시화를 전시하고 다과와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축제의 장이 열렸습니다. 당일 130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고, 발표하는 이웃들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해주셨습니다. 저희 복지관은 주민들의 힘찬 도전을 항상 응원합니다. 내년에도 해찬솔문화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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