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빛으로 여는 희망찬 세상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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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 I Promise



사진, 글 : 서광협



2019년 1월1일 죽지 않을 만큼만 먹고 죽기 직전까지 뛰기를 약속했다.
2020년 1월1일 나는 5,800km의 거리를 1,533리터의 물을 마시며 9,125,000보를 내디뎌서 건강이라는 약속을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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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후원·자원봉사자 감사의 밤
Eye~! 행복한 동행


지난 2019년 11월 27일(수) ‘후원·자원봉사자 감사의 밤’ 행사는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로 우수 후원·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다채롭게 준비하였습니다. 울산산업직업전문학교 김영섭 교장 선생님 의 무료대관, 예일기획 음향후원, 개인 및 단체의 다양한 경품후원과 시각장애인의 감사 공연, 직원과 함께하는 그린나래 밴드 축하로 구성하였습니다.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는 매년 600여 분의 자원봉사자들과 200여 분 이상의 개인 및 단체 후원자분들을 통하여 울산거주 등록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안정과 기초재활, 기초재활 및 사회적응, 직업 재활 등의 복지증진 서비스에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이는 정보접근성과 이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많은 도움이 필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남다른 사명감으로 복지관에 열정을 다하여 봉사하고 후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3회 연속 보건복지부 평가 최우수 기관선정은 물론 지금의 복지관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 하반기에는 이런일들이 있었어요
행사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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