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사랑채노인복지관] 제 17기 사랑채 노인대학 졸업식 거행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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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기 사랑채 노인대학 졸업식 거행
찬란했던 우리들의 2년, 그리고 또 다른 시작


(사)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부설 사랑채 노인대학 제17회 졸업식이 지난 11월 28일 오전 10시 20분에 내손공용청사 3층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이날을 기다려온 졸업생들은 2년 동안 함께했던 단짝들과 회자정리의 아쉬움을 나누는 가운데, 박흥찬 사무국장이 졸업식의 시작을 알렸다. 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소개 그리고 황성진 수석부회장이 노인강령을 낭독했다.

이창기 학생 부회장이 17기 졸업생들의 성의를 담아 제작한 사랑채 노인대학기를 강남희 대학장에게 전달하는 순서에서 졸업생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고, 이어서 고외숙 교무부장이 노인대학 활동현황을 보고했다. 졸업장 수여식은 117명의 졸업생을 대표하여 박선희 학생회장이 강남희 대학장으로부터 받았다. 이어서 표창장 수여식 순서에서 수상자는 모두 57명이었는데 우수상 2명(김춘자, 유양순)은 윤우태 노인지회장으로부터 우수상장과 화환을 수상했고, 공로상 및 봉사상 수상자 7명에게는 학장상이 수여됐다. 그리고 강남희 학장의 아이디어로 이번 졸업식에 처음으로 ‘원앙상’을 만들어서 부부 졸업생 6커플에게 원앙상이라는 학장특별상이 주어졌다. 고숙녀 졸업생은 나눔상을 받았고, 2년의 수업기간 동안 부지런하고 건강해서 결석을 한 번도 하지 않은 41명에게는 개근상이 주어졌다.

내빈으로 참석한 김상돈 시장은 축사를 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2년의 과정을 마치고 졸업하는 어르신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내년에 또 이 자리에서 입학하시는 여러분들을 뵙고 싶다”고 했다. 윤우태 지회장은 의왕시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서 사랑채 노인대학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김상돈 시장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고, 강남희 학장의 2년 동안 밤낮으로 애쓴 노고를 치하하고 졸업생들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했다.

강남희 학장은 회고사에서 2년 전 학장의 중책을 받았을 때부터 오늘까지의 감회를 잔잔한 어조로 풀어냈다. “평생을 학생들과 함께한 생애였지만 사랑채 노인대학장으로 보낸 지난 2년의 시간은 여러 어르신이 느끼는 보람과 행복보다 훨씬 더 행복하고 보람에 찬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박선희 학생회장의 사은사에 이어 기념촬영을 하고 1시간 30분에 걸친 졸업식을 마쳤다.



- 심재연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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