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종합사회복지관] 주민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가는 복지관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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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복지관 비전 & 미션


■ 목감복지관 비젼
주민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가는 복지관!

■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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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
“가서, 여쭙고, 찾아내고, 엮어내자!”

■ 행동 강령
주민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가는 목감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은 다음과 같이 사회복지를 실천합니다.

① 상호 공감과 존중으로 소통하며 협력한다.
② 지혜와 민감성으로 사회복지현장에서 책임을 다한다.
③ 주민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④ 배려와 이해, 관심과 경청으로 전인적 성장을 도모한다.
⑤ 차별과 편견이 없는 언어사용으로 사회복지사의 품위를 지킨다.
⑥ 비인격적인 태도와 낙인을 찍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
⑦ 의존성을 키우는 무조건적인 지원을 경계한다.
⑧ 자신의 지위와 권한을 남용하지 않는다.
⑨ 전문적 지식과 실천의 경험을 공유하고 성찰한다.
⑩ 인권 실현과 불평등한 제도 개선에 참여하고 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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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복지관 2020년 사업방향


■ 2020년 사업방향
1. 사업 실천의 핵심가치
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공감, 협력, 신뢰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 참여, 인간 존중, 인권 및 윤리적 관점, 통합화의 관점으로 사회복지를 실천합니다.

2. 운영 목표
* 주민 참여를 통한 이용자 중심의 복지관
* 통합화 관점을 실천하는 네트워크 중심체로서의 복지관
* 인간 존중의 복지공동체를 구현하는 복지관
* 인권 및 윤리적 관점으로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복지관
* 전문성과 공동체성으로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

3. 사업 추진 방향
* 핵심 가치 : 공감, 협력, 신뢰
* 운영 방향 :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주민과 지역의 필요와 욕구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복지관
* 운영 목표 : 성장을 토대로 마을과 지역의 변화를 창출하는 복지관
* 추진 방향
-. 사례관리 기능 : 마을 자원 조직화를 통한 나눔이 일상화되는 마을만들기 구현
-. 서비스제공 기능 : 취약계층 이용자를 위한 인적·물적자원 DB 구축 및 이용자 관계망 확장
-. 지역조직화 기능 : 주민 공동체 확대(나눔공동체, 돌봄공동체, 경제공동체) 및 마을 아젠다 수립을 위한 지역 기관 연계
-. 행정지원 기능 : 복지관의 공유 플랫폼 기능 활성화
-. 매화거점센터 : 주민조직의 주체성 향상과 공동체 의식 확대
-. 푸드뱅크 : 종교기관, 공공기관, 어린이집 연계를 통한 푸드뱅크 나눔교육 활성화
-. 노인주간보호센터 : 어르신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다양한 가족 교육 프로그램 시행
-. 목감거점센터 : 사회적 자본 확대로 마을의 자생력 향상


 

작성자 - 한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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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목감
목감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0주년, 여러분 덕분입니다 !


스무살 목감, 여러분 덕분입니다

2019년 10월 14일(월) 목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다양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기념식 및 목감 역사관 오픈식, 주민 토크콘서트(나, 마을 그리고 복지)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1부 행사에는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0년 동안 주민들과 함께 한 복지관의 역사를 돌아보며, 감사함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의 막을 열었습니다.

2부 행사로 진행된 목감 역사관 오픈식을 통해 복지관의 20년간의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았으며, 지역주민과 지역 활동가, 사회복지전문가,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마을, 복지, 복지관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그동안의 목감동 마을의 복지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생각과 바람을 듣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개관기념행사는 10월 14일(월)부터 10월 16일(수)까지 진행되었으며, 행사 내용으로는 1일차 개관기념식, 목감역사관 오픈식, 토크콘서트(나, 마을 그리고 복지), 2일차에는 주민특강(양말목 공예), 사례관리자 컴퍼런스, 후원자·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목감평생학습축제, 3일차에는 문화공연(마을퍼포먼스)를 진행하여 약 770명의 주민이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어 주었습니다.

끝으로, 복지관 개관 20주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마을 위해, 지역을 위해 “가서, 여쭙고, 찾아내고 엮어내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9년 사례관리자 컨퍼런스 <주민의 마을살이, 함께 돕기>

2019년 10월 15일(화) 사례관리 실천 과정에서 사례관리자들이 직면하게 되는 다양한 이슈를 함께 고민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2019년 사례관리자 컨퍼런스 “주민의 마을살이, 함께돕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민간∙공공 사례관리자들이 사례를 선정하여 사례개요 및 개입과정, 함께 고민할 거리에 대해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민간∙공공기관 사례관리자들이 주요 이슈에 대한 토론을 실시하여 해결방안 및 지원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협력기관들의 관점의 차이를 줄여 나가는게 중요해요’ ‘정부차원에서 정책이나 제도의 개선이 무엇보다 필요하죠’ 등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고, 발표 이후에는 홍나미 교수의 슈퍼비전이 이루어졌습니다.

컨퍼런스에 참여한 실무자들은 ‘민간∙공공 사례관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슈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이 인상 깊었고, 앞으로 이런 자리가 일회성이 아닌 함께 이어져 나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작성자 - 최윤회,이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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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축제로 하나되는 목감복지관


목감동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가 함께하는 ‘목감마을 골목놀이터’

목감동 마을문화로 자리 잡힌 어린이날 축제 ‘목감마을 골목놀이터 행사’ 가 산현공원에서 가을에도 진행되었습니다.
목감동 아이들을 위해 목감평생학습네트워크 참여기관 및 단체가 기획부터 진행까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올해 구성된 목감평생학습네트워크 사업의 성공적인 목감동 마을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추억의 딱지치기, 제기차기, 퍼즐 만들기 등 목감동 아이들 약 5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고 하나의 소통의 공간으로 왁자지껄 북적북적, 옛날의 추억을 상기시키며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지역 내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아이들의 세상을 만들고자 어른들이 준비한 목감마을 골목놀이터! 내년에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


볼거리, 먹거리, 할 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했던 한마음 운동회

목감 7단지의 10월은 쌀쌀한 가을이 아닌,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가을이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이웃들과 함께 볼거리, 먹거리, 할 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마을운동회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청소년 자원봉사자 학생들과 파티플래너 봉사단이 운영하는 풍선아트,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의 여러 체험부스와 할로윈 컨셉의 포토존, 역동적이고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운동 종목을 함께 체험하며 이웃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쌓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운동회가 끝난 후에는 가족봉사단이 만들어주는 맛있는 소고기덮밥 점심식사를 하였으며 곧바로 2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부 행사는 한국예총시흥지부가 지원한 거리예술제 공연으로 탱고악단,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쌀쌀한 가을 이웃들과 함께 따뜻함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매화동엔 즐거움이 가득한 매화마을축제!

2019년 매화동에서는 매화마을청소년 축제, 호조벌 축제, 매화동 평생학습축제가 열렸습니다.

Fun(즐겁고), 매화동 청소년들에게 놀 공간을 만들어주자는 취지로 매화동의 15개의 단체들이 협력하여 준비한 매화마을청소년축제(5월 11일),
Famous(유명한), 매화동의 제일 큰 축제인 호조벌 축제에 추진위원회로 참여하여 추진위원들과 협력하여 준비한 호조벌 축제(11월 2일),
Force(힘), 매화동의 8개의 평생학습기관이 협력하여 매화동 주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을 체험하고, 학습의 기회와 공간이 있는 매화동 평생학습기관을 알리고자 준비한 매화동 평생학습축제(10월 23일)가 열렸습니다.


 

작성자 - 곽미소,손민희,박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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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복지관의 주민조직과 동아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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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목감복지관 서비스 관할 지역은 목감동을 비롯하여 매화동, 능곡동, 연성동으로 시흥시의 3/1에 해당하는 넒은 지역을 관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복지관은 목감동에 위치하고 있어 목감동이 아닌 지역의 주민들을 살피고 마을일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존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필요로 합니다.
이에 우리는 마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고, 마을의 자원을 연계하여 이웃을 돕는 활동을 하고 있는 복지관 관할지역의 동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찾아 뵙고, 각 동의 보장협의체 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복지환경, 복지환경이 빠르게 변화할수록 마을을 기반으로 일하고 있는 복지관은 더 많은 마을 단체, 그리고 주민들과 협력해야 합니다. 협력은 먼저 찾아 뵙고 인사를 나누며, 이야기를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지역사회 동보장협의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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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덕인위원장은 3년째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전에 통장 등 풍부한 단체 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목감동의 여러 단체와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목감동보장협의체, 법정 지원 대상이 되지 않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죠!!!
목감동 단체장 회의를 통해 위기 가구 발굴을 요청하고, 실제 의뢰된 가구를 방문해보면 지원 기준에 부합하지 않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구들을 만나게 되고, 그럴 때 드는 생각은 “법정 지원 기준에 미치지는 않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것이 목감동보장협의체가 해야 할 역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의외로 목감동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을 도우려면 더 많은 후원자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목감동은 시흥시에서 최초로 영구임대단지가 입주했고, 거기에는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참 많이 살고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을 돕기 위해서는 십시일반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야 해요.. 그래서 우리 협의체 위원들과 어깨띠도 두르고 동네를 돌면서 협의체 홍보도 하고 도와줄 수 있는 가게도 찾고, 그런 활동을 했죠.. 실제로 경기가 어려울수록 어려운 이웃들은 더 힘든 법이니, 협의체 위원들과 합심해서 더 많은 후원자를 찾아내고, 그렇게 된다면 좀더 많은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 목감동보장협의체가 있어서 “우리 동네가 좋아졌어!” 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목감동은 복지관을 비롯해서 봉사단체의 활동이 다른 동에 비해 활발합니다. 협의체는 우리 동네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른 단체들을 지원하고 함께해서 행사가 풍성해지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동참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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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순진위원장은 협의체위원장 이전부터 매화도서관, 오르미산악회 등 다양한 봉사단체 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매화동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서순진 이름 석자는 남기고 싶다”는 포부로 활동하고 있다.

♣ 외삼촌이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는데, 그때 제 삶의 기준이 달라졌죠!
가까이 지내던 외삼촌이 오십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어요. 그때 앞만 보고 살아가던 제게 “이웃을 살피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죠. 그때부터 오르미산악회, 매화도서관 등 다양한 마을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고, 봉사를 하다보니 마약 같아서 할수록 더 하게 되더라구요. 그 인연으로 매화동보장협의체 활동도 시작하게 되었구요.. 봉사를 시작한 이후에는 건방지게 들릴 수 있지만 “서순진이라는 이름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것이 “내 일이다.”라는 생각으로 하다보니, 신나고 재미있어요!!!

♣ 협의체는 민관협력을 위한 복지활동을 하는 단체인만큼, 그 역할에 충실해야죠!
동보장협의체는 법적 근거를 갖고 있는 단체로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다른 단체들과 협력적으로 소통하고, 네트워크해서 마을에 좀더 다양한 복지자원을 찾아내고 연결해주는 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이웃을 도와주고 있는지 공유해야 하죠.. 복지관이 그런 조정 역할을 해주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 협의체 위원들에게 복지에 대한 교육, 새로운 활동에 대한 제안 등 복지관과 연계하고 싶은게 참 많아요!
협의체 위원들은 전문가가 아니쟎아요.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활동하고 있는데, 아직은 복지에 대해 잘 모릅니다. 복지관에서 위원들에게 복지에 대한 교육이나 다양한 복지 정보, 사업 제안을 해주면 좋을거 같고, 매화동에 거점복지센터가 있으니 내년에는 연계를 활성화하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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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길수위원장은 현재 통장으로 활동하면서 협의체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특별히 독거 어르신에 대해 관심과 애정이 많다고 한다.

♣ 홀몸 어르신들에게 관심이 많아요.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서 활동하고 있는데 그 활동에 대한 자부심이 큽니다!
협의체 활동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3명의 통장님들과 함께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 어르신 리스트를 작성해서 그분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자원을 연계하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특별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서 1호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것이 가장 보람있었네요...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도 홀몸어르신에 관심이 많아서 통장 활동을 하기전부터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돕는 일을 해왔어요..

♣ 더 많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유관단체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이끌어가야 되는데....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유관단체들과 사업과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공고하게 다져가는 활동이 매우 중요하죠. 그런데 아직은 그 단계까지는 아닌거 같고, 그러다보니 지역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용자가 중복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들을 보면서 유관단체들과 네트워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 목감복지관에서 하고 있는 푸드뱅크에 관심이 있어요. 내년에는 위원장을 그만두지만, 이후에도 쭉 복지관과 연결되서 활동하면 좋겠네요!
저는 목감푸드뱅크에 이용자를 의뢰하면서 목감복지관이랑 관계를 하게 됐죠. 중고등학교 급식을 푸드뱅크랑 연계하는 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지금은 개인 차원에서 어려운 사람을 찾고 자원을 연결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런 활동이 개인 차원이 아닌 체계로 정착되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도움이 필요할 때 적절하게 받을 수 있는 마을이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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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덕희위원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활동 중 동보장협의체 활동을 하게 되었고, 활동을 할수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고 말한다.

♣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활동에 대한 자부심이 더 활동하고 싶게 만드는거 같아요!!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달에 한번씩 정기모임을 하고 있고 백주부레시피 프로그램, 쓰담쓰담 내마음, 홀몸 어르신 생신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요.
워낙에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고 있어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거 같고, 프로그램을 하면 할수록 더 많은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최근에 치매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뿌듯하고, 흐뭇했습니다.

♣ 더 많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유관단체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하면서 통합하고 협력해야죠!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유관 단체들과 사업과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다져가는 활동이 매우 필요해요. 자체 사업을 하는 것 못지 않게 유관단체들과 연계하고 통합 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목감푸드뱅크에서 능곡동에서 하고 있는 활동에 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요!
능곡동이 목감복지관 관할지역이라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복지관이 능곡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푸드뱅크 사업이나 밑반찬 배달 봉사 등을 연계해서 진행하면 좋을거 같네요. 내년에는 복지관과 좀더 연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작성자 - 강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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