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제17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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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3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겸교육부장관 주재로 이시종 충북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강임준 군산시장, 홍성열 증평군수, 박경석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장, 권경미 혜원장애인복지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제17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20∼’22)」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장애인 평생교육에 선도적인 지방자치단체장과 충청북도 교육감이 참석하여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지역사회의 참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였으며, 유 부총리는 “문화 예술과 돌봄,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포용체계가 갖춰져 있어야 한다”며 “혜원장애인복지관과 같이 장애인의 다양한 요구와 필요를 고려해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 “중앙정부와 지자체도 항상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나가야 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한, 유 부총리는 이날 사회관계 장관회의에 앞서 혜원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퀼트수업과 바리스타 과정, JOB 아카데미 워킹클래스 프로그램 수업도 참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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