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앞둔 겨울의 끝자락이였던 지난 주말!
복지관에서는 금토 1박2일간 마산가톨릭교육관으로 직원연수를 다녀왔습니다. |
숙소가 산중턱에 있는 교육원이었는데 공기도 좋고, 깨끗하고, 밥도 맛있고 베리 굿! 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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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오후에는 '나는 누구'라는 주제로
강형섭 신부님께서 MBTI를 기반으로 한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나를 알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간 서로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 이였습니다. |
저녁식사 후에는 산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후에 있었던 친교의 시간은 생략한다.ㅋㅋ |
2일차 오전에는 저도 비치로드 탐방이 있었습니다.
언제봐도 좋은 바다지만 이날처럼 포근한 겨울바다는 흔치 않을 듯 싶습니다. |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직원연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자연에서 힐링을 듬뿍한 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