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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이 후원하고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장바구니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1월 31일(금)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숙희)은 재가 장애인 10명에 후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사랑의 장바구니사업’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번 후원 물품은 재가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동아백화점 구미점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차00(38세, 지적장애)는 “오늘 내가 필요한 물건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했습니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은 매년 순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 복지사업을 펼친다는 이랜드그룹의 경영 방침에 따라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김장 나눔 봉사, 연탄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 중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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